필라델피아 뉴욕

어제 홈 상성을 믿고 토론토에 배팅했다가 크게 당했는데

그래서 생각을 다시 한번 바꿨습니다. 갈대같은 내마음...

하든이 왔으니 한 세번 핸디캡 부러질때까지

계속 필라델피아로 찍을 예정입니다. 하든은 첫경기만에

필라델이아에 완벽 적응을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센터가 강한 팀으로 갔을때 하든의 진가가 나오는듯 합니다 

첫경기만에 27득점 12어시스트, 이번 상대는 미네소타보다 상대적으로

강점이 좀 부족한 뉴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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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핸디 

보스턴 인디애나 

보스턴은 지금 진짜 미친 팀으로 다 부수고 다니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오늘 백투백인데다가, 어제도 초반 슬슬 밀리다가 디트로이트가

이해하지 못할 라인업 운용으로 일부러 핸디를 만들어준 느낌이 셌습니다.

3쿼터 중반부터 애매한 라인업 운용을 하는 걸 보고 역시 미국농구는

사무국의 쇼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만들어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승패보다는 언옵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인디애나의 수비는 구멍이 났고, 할리버튼이 이적한뒤 어느정도

득점을 뽑아내주니 220초반대의 점수는 쉽게 오버를 내줄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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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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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vs 포틀랜드

덴버가 지금 백투백 상황이고 새크라멘토 상대로 핸디를 

하지 못햇다고 하더라도 요키치는 여전히 강합니다. 거기에 포틀랜드는

사이먼스가 굉장히 좋은 활약을 해줌에도 불구하고 너키치의 이탈은 여전히 

뼈아프죠. 내일도 아마 곹밑에서 파울을 많이 해대며

힘든 경기를 이끌어나갈게 분명해 보이긴 합니다. 

조시 하트와 사이먼스 둘로 모리스 윌바튼 아론고든 세명마크를 어떻게 해낼수

있을까 고민이 되긴 합니다. 다만 아론고든은 3번보다 4번에서 좀더

경쟁력을 갖는 선수이기느 한데.. 이점만 아니라면 

내일은 덴버가 진짜 마핸을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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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핸디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