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불안이 불안이 ... 저는 분데스리가 이렇게 저녁시간에 쏠려있을때 무슨팀을 가도 불안해서 그냥 패스하고

새축만 가보겠습니다. 살짝 애매하긴 하네요 챔스를 갔다온뒤라서 체력이 힘들수 있을거 같은데 이틀 정도 쉬었

고 홈경기라.. 일단 제일 맨유를 보는 이유가 맹구가 홈에서 왓포드를 만났을때 06년부터 사고친적이 한번도 없

습니다. 무승부를 거둬본 기록도 없고 전부 이겼습니다. 컵 경기에서도 이겼고 리그 경기도 전부 이겼는데 오늘 

무승부나 진다면 또 역사한번 쓰는거죠.. 저번 챔스에서는 래쉬포드가 엘란가 대신에 뛰었는데 오늘은 누가 나올

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맹구 라인업을 보면 아무리 체력이란게 있어도 절대 질수 없는 라인업입니다. 게

다가 수비에서 바란까지 복귀를 했죠

날두 산초 페르난드스 포그바 페드로 날두 브페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린가드 엘란가 까지 왓포드 수비력으로 막

을수있는 스쿼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날두가 원톱으로 골결정 컨디션이 안좋다고 해도 양쪽에서 산초-엘란가

아니면 산초 래쉬포드가 골잡이 역할을 할수 있고 브페 포그바는 만능인데 요즘은 프레드 폼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맨구는 톱빼고 2선 3섬 한번에 공격을 퍼부울수 있는 팀으로 완벽하게 됐죠 전부 복귀를 하니까 

확실히 쎄긴 쎄네요 산초랑 포그바 복귀가 이렇게 많이 다르게 만들줄을 몰랐는데 카바니까지 조크로 복귀하면 맹

구입자에서는 리그 다시 하고 싶어지겠는데요 오늘은 어느때보다 저는 맹구 믿고 갑니다. 레알이랑 딱 두 경기만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