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KBL 한국 프로농구 원주 DB 전주 KCC 프리뷰

* 원주 DB * 

DB는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오브라이언트가 결장하면서 2명의 외국인이 모두 빠진 상태에서 경기를 하였다. 프리먼은 부상중이고 오브라이언트는아마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서 경기에서 뛰지 못 한 것이 보인다. 하지만 DB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으며 허웅이 물이 오른 슛 감을 보여주었고 강상재가 많은 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오브라이언트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하여 분투하였다. 전반적으로 DB 선수들의 폼은 괜찮은 편이지만 오늘 직전LG전에서 많은 체력 소모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무래도 외국인 2명이 없는 상황이기에 높이에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직전 LG전에서도 리바운드에서 우세를 보여주면서 이상범 감독은 경기는 졌지만 만족스러운 인터뷰를 한 반 있다. 결국 체력적인 문제만 해결 되었다면 오늘경기 또한 외국인 용병 없이도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주 KCC *

전주 KCC는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였지만 경기력 만큼은 나쁘지 않았다. 최근 전주 KCC는 공격력이 많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송교창이 직전경기에서 부상에서 회복 후 다시 돌아왔지만 또 한번 찾기 과정에서 큰 충격으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오늘 보여줄 지는 의문이다. 어울러 최근 이정현의 야투가 부진하면서 외곽에서의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직전 경기에서 27득점 하면서 본인 몫은 충분히 하고 있다는 점이 최근 전주 KCC의 공격력에서 많은 활로를 뚫어 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전주 KCC는 주 득점원인 이정현과 유현준을 제외하고는 다른 국ㄱ내 선수들이 득점력이 부진한 모습이며 항상 부실한 수비 덕에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결국 오늘 경기도 얼만큼 수비 조직력이 살아나느냐에 경기를 승패가 갈릴 듯하다. 다행히 최근 경기 벤치 멤멉들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KCC로써는 매우 다행이다. 특히나 DB 용병이 없는 상황에서 라건아와 골밑 장악이 오늘 경기 매우 종요한 포인트로 여겨진다. 

* 원주 DB 전주 KCC 프리뷰 * 

DB가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높이에서의 열세를 극복하면서 오히려 많은 리바운드를 가져가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는 한번 생각해 보아야한다. 이날 LG전에서 DB 선수들은 매우 많이 뛰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하루 쉬고 치루는 경기이게 제 폼을 유지하기 힘들어 보인다. 오히려 저누KCC는 올 시즌 상대전적 열세를 보여 주면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는 있지만 가장 주목할 점은 라거안가 4번의 맞대결에서 평균 21득점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보여주었으며 이정현 또한 DB 전에서의 득점력은 꾸준히 유지하였기에 공격적으로는 KCC가 공격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허웅 KCC전에서 본인의 평균 득점 보다는 득점을 해 주지 못하고 있으며 김종규 마저 라건아에게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어 오늘 경기 또한 DB는 힘들게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DB의 외곽이 살아난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체력적인 문제가 DB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KCC가 경기를 리드 하며 끌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KCC의 공격력이 좋은 편이기에 다득점이 예상되며 KCC가 핸디캡을 극복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

된다. 

전주 KCC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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