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을 봤을때 요코하마가 2-1로 승리했지만 경기 자체는 매우 개방 적이었습니다 두팀 모두 미드필더 없이 중원이 박살난 것 마냥 경기를 펼쳤고 양팀 모두 득점할 기회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운이 좋게 먼저 득점할 수 있었고 산둥 타이산은 결정력에 문제를 보였습니다 산둥 타이산은 자국 리그에서 지나치게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는 팀이고 오늘 경기는 득점을 위해 총력전을 해야될 것이기에 득점 가능성이 높으며 요코하마 마리노스 역시 좋은 공격력을 갖추고 있기에 양팀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다득점 경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