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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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차전 정규시즌 포함 그 어떤 경기와 비교해봐도 최악이었던듯 몬타뇨를 뺴고 황연주를 넣는

판단부터 시작해 정지윤 리시브는 시즌끝까지 문제를 삼으면서 아직도 왜 주전자리를 못꿰는지 입증하는 중

부상복귀한 김연견이 차라리 제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아야할 정도 특히 양효진쪽에서 뭔가 해줘야 가능성이

있는데 도공 높이도 워낙 높다보니 양효진이 뭔가 팀을 대놓고 이끌어가기엔 문제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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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야스민과 야스민빠진 뒤 황연주가 그래도 제 몫을 해주는 등 이미가 솔직히 좋아졌지만 주전들

다 갈리고 야스민까지 내보내고 주전 리베로마저 이제야 부상복귀 그렇다고 골골대면서 빠진 황민경, 고예림이

정규시즌에 상태가 좋았던거도 아님 등등 전체적으로 상황이 좋지않으며 도공과 플옵 승리를 하더라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정도 탱킹하면서 유망주를 키우자기엔 나연수말고는 유망주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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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정규시즌 15연승? 대기록은 거품이었고 그냥 최악의 시즌 마무리일듯싶습니다 1차전을 승리한다 2차전을

승리한다 그래도 현대건설이니 나눠먹을것이다는 이제 의미없을거같습니다 도공 사이드로 보는게 맞는듯합니다

못먹어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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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9.5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