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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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함.. 여배 흐름이 좋지않다가 남배로 흐름한번 찾고 여배로 흐름찾으며 연승 이어가다 연속으로 뿌러지기.. 이거는 벳고에 오기전에도 있던 루틴이었는데 아직도 이어지는중 ㅠㅠ 그렇기에 오늘 다시 남배로 흐름을 찾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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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력만 두고본다면 저는 1라운드였어도 한전을 픽했을거같은데요 낮 경기 레오 징크스는 아직도

건재하며 한전이 직전 경기 아쉬운장면들만 많았어도 어느정도는는 옥금에게 기대하겠지만 오히려 직전

경기도 변함없는 레오몰빵과 부진하는 국내선수진인 옥금이었고 한전은 타이스가 죽어도 서재덕 임성진이라는

카드 효과를 제대로 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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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성이 없는 옥금상황에서 차지환이 살아나야 할텐데 차지환은 정말 조재성이 빠진 그 경기부터 죽기시작해

지금까지도 아쉬운게 너무 많음 팀 전체적으로 리시브도안좋아서 플로터도 못받는 장면이 너무많음 여배가 아니라

남배에서 플로터는 솔직히 못받는게 이해가 안될정도 그만큼 기본기가 아쉬운 팀이 옥금이고 지난시즌부터 이어온

레오야 해줘식 배구는 솔직히 이제 더이상 말하기도 입아프네요 물론 한전이 컨디션이 안좋다거나 레오가 그날 일정로 쏟아붓는 장면 혹은 결과가 나올수야 당연히 잇지만 확실한건 경기전 배팅은 한전 사이드로 잡는게 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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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5.5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