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낙첨을 교훈 삼아 고민을 좀 더해서 짜본 조합입니다

제1경기): 일본 -9.5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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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수가 없으면 낙첨하는 경기

11.5기준 오버보다는 마핸으로 골랐습니다

어쩌다가 어거지로 안타를 칠지라도

이어서 중국 타자들이 연타가 될지는...

이닝당 안타 3개는 뽑아야 1점인데

불 가 능 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봤습니다

패스트볼 정타로 맞아서 넘어가더라도

솔로포 하나 정도?

결국 오버는 일본이 빅이닝 3번 이상 필요.

그것보단 마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2경기): 레버투젠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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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에선 정배당 특히 레버쿠젠 같은 팀은

승이나 마핸은 가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다른 분석보다는 손이 거부하네요

180번 근처에는 눈길 조차 가지 않았습니다

페렌츠바로시에 음마에란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가 없어서 한번 고민은 했지만

그걸 떠나서 레버쿠젠이 한골은 먹힐것 같네요

제3경기): 스포르팅 +1 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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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승리는 피해야 하는 경기가 맞습니다

그렇다고 무잡이로 들어가기엔 아스날이 무섭네요

1.5군 이하의 선수들로 라인업 구축 될 것 같은데

공방전 끝에 안풀리면 아르테타 감독의 교체 한수.

겨우 승만 하고 끝날 경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승부나 1점차 아스날 승리를 예상합니다

제 4경기): 유벤투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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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제대로 먹혀 있길 바랄뿐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우승에 대한 갈망. 리그에서의 실패.

유벤투스로썬 올인 해야 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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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본 -9.5 승 + 레버쿠젠 2.5오버 + 스포르팅 +1 핸무 + 유벤투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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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서 11.9배 추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