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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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둘임.. 시즌 막차버스를 타는 와중 끝까지 범실로 자멸하는 팀들인데 현재 강팀들이 고꾸라지는

언덕코스에서 시즌초반에는 발리기만하더니 역귀짓만 골라서하는 두팀.. 심지어 이 둘이 만난다면 자멸로 인해

오버가 많이나왔을거같으나 인삼 사이드로 언더가 많이나오는게 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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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 기름전에서 힘 한번써보지 못하고 자멸한건 역시나 범실문제.. 근데 경기 내용을 까보면 나쁘지는않았음

전형적인 상대팀이 각성한날이라고 봐도 무방 그리고 솔직히 인삼 선수진들이 화려한건 사실이나 결과가

그러지못했기에 한번쯤 인삼이 꺾일 타이밍 이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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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만 두고본다면 기업은행이 훨씬더 경기력은 화끈하나 이 팀 경기있는날 배팅시 매번 코멘트에

붙이는 범실문제와.. 김수지, 산타나, 표승주 등 꾸준함과는 거리가멀고 그 날 한두명이 미친날이 있기에

기복이 심하다는점 육서영이 범실줄었고 최정민도 빛을 보고있다고허나 믿을만한 자원들은 진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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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를 가자니 역대전적에 언더가 많은 둘이였고 언더를 가자니 인삼의 한층꺾인 타이밍 기업의 그날이

겹친다면 기업은행 승리오버도 어려운건아니라고 생각 허나 전체적인 밸런스는 인삼이 더 좋았고 특히

인삼의 가장큰 장점인 미들, 꾸준한 엘리자벳, 대전 홈 경기 등등 인삼이 유리한 경기는 맞는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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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