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건 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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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후반기 막바지를 달리는 와중에 이기는 경기 패턴을 보면 현건이 잘해서 이기는게 아닌

상대팀이 자멸해서 이기는? 그런 느낌이 강함 또한 확실한건 몬타뇨라는 용병이 팀에 못녹아든게 아닌

타점을 제외하면 그리 특출난 장점도 안보이는 용병이라는점까지.. 김연견이 슬슬 복귀타이밍이라고하는데

굳이 출전시킬필요까지도없어보이는 매치라 쉴걸로 예상되는 와중에 현건은 기량찾는데 충실해야하며 페퍼는

다음시즌을 위해 끝까지 경험치를 먹일꺼라 예상하기에 오바를 찌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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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오바 적중률이 썩 좋지는 않지만 당장 어제만봐도 인삼 셧아웃은 좀 짜증나긴함.. 하여튼 지금

현대건설은 몬타뇨가 중심이 아닌 양효진이 중심이라 득점이 예전만큼 시원하지않다는점과 슬슬 기량은

인정받는 니아리드를 필두로 이한비 박경현 라인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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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이 상관없는 둘이 부상이 안나오는게 최선인 매치라서 사실 어디가 이겨도 이상할게전혀없음

기준점 143.5이 언오버 동배인데 이거 물어봐도 괜찮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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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