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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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앞두고 기세좋은 인삼을 갈까 그래도 후반기 막바지 스퍼트를 올렸던 기름을 갈까 상당히 많이

고민한 경기였는데 배당과 기준점을 보니 오바가 제일몰릴거같고 저 역시 오버가 좋아보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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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에서 페퍼가 마의 16점 벽을 가지고있다면 그뒤로 기름이 20점 벽을 가지고있는거같습니다 넘어오는 공

죄다 멀뚱히 바라보고 평범한 서브를 받았음에도 리시브가 워낙 구려서 코트밖으로 내보내는 경우도 많음

그렇다고 중앙이 독보적인거같도 아니구 강소휘 모마 말고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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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도 현대건설, 인삼, 도공과같이 높이를 깔고가는 팀을 상대로 막히는 모습이 후반기 오면 올수록 많아졌기에

불안 염혜선 욕이 줄어들면서 기량이 올려오는건가싶으면서도 결국 인삼 경기를 까보면 정호영 이소영

엘리자벳이 다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인삼 역시 배당에 어울리지않게 불안요소는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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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다 동기부여는 없음 장단점도 뚜렷한데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해봐도 시즌 승률과는 별개로 누가이겨도

절대이상하지않음 더불어 동기부여도없다보니 닭장 가능성도 열어둔다면 기준점 만만하니 오바가 제일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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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