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느바 가려고 돈 넣어버려서..

본의 아니게 여농 배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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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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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만 나오면 저는 우리첫자는

자동으로 배팅했었습니다

올 시즌엔 첫 배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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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박지현 자유투 보니

신한은행전 2개, 삼성생명전 1개

흠....

요즘 어시스트에 몰빵 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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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 보면 삼성생명이 김단비 막는데 아주 애를 먹었네요

거의 모든 자유투를 도맡아서 김단비가 얻어내고 있습니다

또 저번 경기는 명관이가 자유투 생산이 많았고..

박지현이 초반에 그냥 돌진 레이업 작정하고

넣겠다고 뛰어 들어가면 삼성생명 슬쩍 건들이면

바로 헐리웃 액션 하면 자유투인데..

앤드원 나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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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 첫자가서 앤드원에서 팅해서

날아간게 한두번이 아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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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이주연 복귀 했다고 해도

우리은행에 비하면.. 차이 너무 나지 않나요ㅎㅎ

근데 이주연은 썸전에서 나오고 우리은행전에선 빠졌었나보네요

1년만에 돌아와서 또 부상은 아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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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은행 첫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좋아보이고 첫자만 우리은행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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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스타팅 어찌될지 모르지만

강유림은 안 들어가도 미친듯이 던지고

조수아도 바찬가지. 그리고 신이슬, 이해란 다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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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은행전 성공률은 25개 중 4개 성공.

찬스가 나서 던졌다기 보다는 시간에 쫒기고

어쩔수 없이 걍 던지는 거니 들어갈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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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외곽수비가 얼마나 잘할지는 모르지만

우리은행 상대로 27개 중 12개 허용했습니다

이는 우리은행 3점 성공률이 거의 50%에 육박하는 수치.

저 무서운건 삼성생명 난사네요

여의치 않아서 쫒기면서 던진게 들어갈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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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 첫자만 추천드리고 죽더라도

전 혼자 죽겠습니다 우리 첫삼 같이 묶어서 갑니다

삼성생명 첫자 먼저 얻더라도 2팅 기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은행 첫자유투 + 우리은행 첫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