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추엘로는 플레이오프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고 현재 2승 5패로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홈에서는 1승 2패지만 선두권 큄사와 올림피코 상대로 허용한 패배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힘나시아는 히아추엘로보다 2경기를 더 펼쳤고 4승 5패로 11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바로 직전 코르도바에서 올리바와 경기 이후(연장접전) 휴식일이 채 48시간도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두 도시간 이동거리는 560km로 약 7시간이 소요되며 절대 짧지 않은 거리입니다 피로도가 있는 힘나시아보다는 히아추엘로의 승리가 더 유력해 보이는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