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FIBA 남자 농구 월드컵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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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3위 호주는 예선에서 인도네시아(78-53), 사우디아라비아(76-52), 요르단(78-60)을 연파하며 3연승으로 A조 1위를 기록한 이후 8강에서 일본 상대로 99-85 승리를 기록했다. 현역 NBA리거들과 NBA에 재도전하는 매튜 댈라베도바가 참가하지 않았지만 밀워키에서 뛰었던 쏜 메이커(21득점, 13리바운드)와 빅맨 자원이 되는 샘슨 제임스 프롤링(15득점)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제 몫을 해냈고 호주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 포함 된 전력의 힘을 보여준 경기의 연속. 승부처에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을 잊지 않았던 선수 구성이라는 것이 유기적인 수비 조직력의 호흡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무엘 맥다니엘, 알렉산더 두카스의 외곽슛도 지원되고 있으며 자국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 포지션별 에이스 자원들을 뽑은 효과가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으로 나타났다.



FIBA 랭킹 27위 뉴질랜드는 예선에서 2승1패를 기록한 이후 시리아(97-58)와 한국(88-78)에게 승리를 기록하며 4강에 올라왔다. 뉴질랜드는 웹스터 형제를 비롯해서 포투 아베크롬비 같은 뉴질랜드 대표팀에서 자주 보이던 선수들도 세대교체의 과정에서 빠졌고 2011시즌 리그에서 MVP를 차지했으며 팀의 간판이 되는 슈팅 가드 디온 프루스터가 정상 가동 될수 없었던 공백이 레바논과 경기에서 치명타가 되었지만 인도, 필리핀, 시리아, 한국 상대로는 미국대학농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플린 카메론가 상대 코트를 휘적고 다니는 가운데 팀내 득점 1위 타인 메레이를 비롯해서 조던 헌트, 타키울라 파렌손의 3점슛이 터졌던 상황. 또한, 주전 4번 톰 보다노비치와 211cm의 높이를 자랑하는 로버트 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팀 리바운드에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한국을 상대로 많은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가져간 뉴질랜드 였지만 턴오버가 많았고 플린 카메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단조로운 공격 루트가 나타났다. 호주는 뉴질랜드를 상대로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는 팀 이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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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39위는 요르단은 예선에서 2승1패를 기록하고 대만(97-96) 이란(91-76)을 꺽고 4강에 올라왔다. 이란 상대로는 전반전부터 18득점을 몰아친 다 터커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 연계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브라힘, 알 드와이리, 후세인의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된 경기. 상대 점프슛 빈도가 높은 것을 감안해 중거리슛을 내주고 골밑 돌파를 막는 새깅 디펜스와 지역방어를 적절히 섞어 사용하며 이란의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상황. 또한, 경기력은 예전만 못하지만 요르단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자이드 아바스(207cm, 38세)가 벤치에서 팀의 리더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



FIBA 랭킹 54위 레바논은 예선에서 3승을 기록한 이후 8강에서 중국을 상대로 72-69 승리를 기록했다. 농구 월드컵 예선에서 C조 1위를 차지할 당시 골밑에서 힘을 보탰던 KBL 무대에서 뛰었던 210cm의 마족이 이번 대회는 참가하지 않게 되면서 골밑 경쟁력 약화가 걱정 되었지만 선수 전원이 모두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승부처에 소나기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의 연속. 또한, 한때 NBA 입성을 노릴 만큼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와엘 아라지가 중국을 상대로 32득점을 폭발시켰고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조나단 알리지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다르위치, 하이크 교크치안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인도네시아 중립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다. 다 터커와 와엘 아라지의 해결사 싸움에서 와엘 아라지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또한, 제공권 싸움에서 레바논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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