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 24일 동아시안컵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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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피파 랭킹 13위)


동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여자 축구에서는 강한 전력으로 꼽힌다. 직전 대회에서도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고, 직전 경기에서도 까다로운 한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따냈다. 직전 경기에서는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전방, 측면 자원들이 끊임없이 하프스페이를 공략했고, 이후 컷백 형태로 공을 내주면 나머지 선수들이 빠르게 침투해 마무리하는 방식. 해당 패턴으로 2골이나 넣으며 승리했다. 다만, 핵심 해외파인 이와부치(FW, 아스날), 타나카(FW, 레버쿠젠), 쿠마가이(DF, 바이에른 뮌헨)와 같은 선수들이 빠진 부분에 대한 공백이 없지는 않았다. 또한 언급한 방식으로 대만의 ‘전원 수비’에게 대량 득점까지는 어려울 전망.



- 결장자 : 없음




● 대만 (피파 랭킹 40위)


여자 축구 쪽 투자가 없는 동남아, 중동 국가들은 확실하게 잡아낼 정도의 전력이지만,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약체로 분류된다. 2019년 대회에서도 3전 전패로 탈락했으며, 앞선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패했다. 다만, 언급한 중국과의 1차전 경기에서는 3백을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데는 성공했다. 올해 초 4-4-2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다가 4실점을 허용한 것에 대해 빠른 피드백으로 보완한 것. 그러나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일관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동아시아에서도 최강자를 다투는 일본을 상대로 이번 일정도 3백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승리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 결장자 : 없음



일본 핸디캡 패(H-4.0) / 언더(4.5 기준)를 추천한다. 후술하겠지만, 일본은 세계 수준에서도 여자 축구의 강자로 꼽히기는 하나, 이번 일정에서는 해외파 대부분이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직전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2-1 신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모습까지는 아니었다. 중국을 상대로도 전원 수비와 함께 2실점만을 허용하며 실점 최소화에 성공한 대만이 이번 일정에서도 대량 실점까지는 허용하지 않을 전망. 핸디캡과 언오버의 기준도 높으므로 배당 효율을 고려했을 때 핸디캡 패(H-4.0), 언더(4.5 기준)가 좋은 선택지가 되겠다.



[일반 승/무/패] 일본 승 (추천 x)


[핸디캡 / -4.0] 대만 승 (추천 o)


[언더오버 / 4.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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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피파 랭킹 16위)


올해 초 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력. 남자 축구와는 다르게 국제 대회에서나 A매치에서 종종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피파 랭킹도 한국보다 높으며,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한국에게 3-2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다만, 직전 아시안컵에서 보여줬던 공격력이 유지되지는 않고 있는 중. 앞선 경기에서도 ‘주력 2선’ 왕솽(FW, 우한)이 빠지는 등 1.5군을 나섰지만 시종일관 대만의 수비를 뚫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자책골을 제외하면 단 1골밖에 넣지 못했다. 올해 초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4-0 승리를 거둔 것과는 다른 결과. 심지어는 경기 초반 대만 선수 두 명이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대만을 흔들지 못했다.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므로, 이번 일정에서도 결정력이 문제를 겪을 예정.



- 결장자 : 없음




● 한국 (피파 랭킹 18위)


직전 경기에서 여자축구 동아시아 최강 전력 중 하나인 일본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1-2로석패했다. 직전 6월 평가전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일본에게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울 따름. 경기 종료 후 벨 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챔피언인 캐나다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하고 일본에는 2실점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에이스’ 지소연(MF, 수원FC)의 경기 감각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 지소연은 직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동점을 만드는 골을 비롯해 골대까지 맞추는 등 시종일관 위협적인 모습으로 일본의 골문을 위협했다. 2개월여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만, 그녀의 경기 감각은 떨어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여기에 7년만에 국가대표팀 복귀전을 치른 ‘장신 1선’ 박은선(FW, 서울시청)의 활용법도 찾아가고 있는 중. 직전 경기에서도 후반전 교체투입 돼 여자 축구선수로서는 큰 키인 181cm를 활용해 일본 수비에 균열을 만들어냈다. 앞선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도 불안한 수비를 보여줬던 중국에게 언급한 전력들을 활용해 득점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없음



후술하겠으나, 중국은 직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상대 자책골을 제외하고는 1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반면 한국은 1차전 경기에서 일본에게 패하긴 했으나, 지소연이 득점과 함께 골대도 맞추는 등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에이스’ 지소연의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여전히 클래스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2019년 동아시안컵 대회에서도 무승부를 거둔 바 있으므로 이번 일정도 무승부를 예상한다.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중국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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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피파 랭킹 28위 / 19.98m 파운드)


아시아의 최강자 중 하나로, 동아시안컵 대회 4연패를 기록 중. 이번 대회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앞선 중국과의경기에서도 3-0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직전 경기에서 결과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문제점이 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A매치 경험이 적은 선수들과, 대부분의 선수들을 U-23 선수들로 구성해 나섰다. 그럼에도 전반전에 중국의 전원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전반전에 넣은 득점도 상대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한 자책골이었다. 유럽파들이 빠진 상황에서 ‘텐백’을 확실하게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부상이 있었던 나상호(FW), 황인범(MF), 엄원상(FW)과 같은 선수들의 폼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 다만, 직전 경기 후반전에는 경기력이 다소 살아난 모습으로 두 골을 집어넣었으며, 언급한 자원들의 경기력도 올라올 전망. 특히나 홍콩이 직전 경기에서 매우 불안한 수비로 일본에게 6실점이나 허용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대량 득점의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없음




● 홍콩 (피파 랭킹 145위 / 4.23m 파운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약체로 분류되고 있다. 남아시아의 약체들인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와 같은 전력들은 확실하게 잡아내고 있으나, 동아시아에서는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는 중. 북한 대표팀과 인천의 사령탑을 맡았던 안데르센 감독이 팀을 이끌고는 있으나, 김판곤 감독 시절보다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0-6 대패를 당했다. 특히, 전반전에만 4실점을 허용하며 일찍이무너졌다. 일본의 높이가 뛰어난 것도 아니었지만,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좀처럼 차단하지 못하는 등 지속적으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사람을 놓쳤으며, 중원에서도 상대 선수의 중거리슛을 제어하지 못해 중거리슛으로도 실점을 허용했다. 한 마디로 수비가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상태. 2019년 대회에서는 한국에게 0-2로 패하며 많은 실점을 허용하지는 않았으나, 당시보다 수비집중력은 더욱 떨어져 있다. 이번 일정도 대량 실점의 가능성이 있겠다.



- 결장자 : 없음



후술하겠으나, 한국과 홍콩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객관적인 차이가 매우 심하게 났던 국가들이다. 여기에 한국의 조직력이 1차전 후반전부터 점점 올라오고 있으며,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의 폼도 좋아지고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동기부여도 충만한 상태. 한국의 일반승은 매우 당연하기 때문에 베팅 효율 면에서 딱히 의미가 없는 픽으로, 핸디캡 승리(-4.5)와 오버(4.5 기준)를 노리는 편이 낫겠다.



[일반 승/무/패] 한국 승 (추천 x)


[핸디캡 / -3.0] 한국 승 (추천 x)


[핸디캡 / -4.5] 한국 승 (추천 o)


[언더오버 / 4.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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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피파 랭킹 24위 / 21.02m 파운드)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함께 최강 자리를 놓고 싸우는 팀. 월드컵 본선 진출도 단골이며, 지난 6월 A매치 4경기에서 가나, 파라과이를 상대로도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여기에 직전 홍콩과의 1차전 경기도 6-0으로 어렵지 않게 1승을 챙겼다.


대부분의 해외파가 빠진 일본도 강력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공격적인 3백을 사용해 ‘좌-우 윙백’과 측면 공격 자원들의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크로스를 올리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했고, 전방 3톱이 나란히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언급한 전력인 소마(FW, 나고야), 마치노(FW, 쇼난), 니시무라(FW, 요코하마) 뿐만 아니라 호소야(FW, 가시와), 마코토(FW, 산프레체)와 같은 공격 자원들도 리그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이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한 번 기세를 탄 것이 지속될 전망. 이번 일정도 멀티 득점 이상이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없음




● 중국 (피파 랭킹 78위 / 팀 가치 : 5.36m 파운드)


전력이 매우 약한 상태. 기존의 대표팀이 아닌 대부분의 선수들을 23세 이하 선수들로 꾸렸으며, A매치 경험도 많지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 심지어 사령탑도 중국 U-23 대표팀 감독인 얀코비치 감독이 맡았다. 직전 경기에서 한국에게 0-3으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전반전에는 일명 ‘텐백’을 바탕으로 잘 막아 세웠지만, ‘주력 수비수’ 주 천지(DF, 상하이선화)의 어이없는 자책골로 선제골을 허용했으며, 후반전에는 집중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으로 내리 2실점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압박도 시도했고, 거친 파울을 자주 범하며 공격을 끊으려고도 노력했으나, 경험치가 많지 않아 버티는 힘이 약했다. 공격 쪽에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유사한 패턴으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없음



일본은 해외파 선수들 대부분이 소집되지 않았지만, 자국 리그에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을 바탕으로 직전 경기에서 홍콩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다. 여기에 홈 어드밴티지까지 갖고 있는 상태. 직전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0-3으로 패한 중국을 상대로 이번 일정도 핸디캡 승(H-2.0), 오버(3.5 기준) 모두 충분히 가능하겠다.




[일반 승/무/패] 일본 승 (추천 x)


[핸디캡 / -2.0] 일본 승 (추천 o)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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