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MLS 미국 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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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티 (동부리그 2위 / 무무승승승)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6월 중순 팀을 잘 이끌었던 데일라 감독이 급작스럽게 유럽으로 떠나면서 팀이 잠시 흔들렸지만, 직전 뉴욕레드불스와의 1-0 신승을 포함해 3연승을 거두며 다시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동부리그 1위 필라델피아에게 승점 1점이 뒤져있지만, 1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선두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겠다.


데일라 감독의 대행을 맡고 있는 쿠싱 감독이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팀을 잘 수습하고 있다. 특히, 6월 중순부터 6경기에서 14실점을 허용할 만큼 불안했던 수비는 어느새 안정감을 찾아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꾸준한 득점력은 덤.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과 함께 동부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장악력이 매우 뛰어난 ‘주력 1선’ 카스텔라노스(FW, 최근 4경기 6골)는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는 중. 뉴욕시티가 홈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도 참고하면 좋다.



- 결장자 : 팍스(MF / A급)




● 인터마이애미 (동부리그 9위 / 승무패패승)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좀처럼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으며, 직전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0-6 대패를 허용하기도 했다. 특히나, 원정에서는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원정 약세를 이어가는 중. 직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긴 했으나, ‘최다 득점자’ 캄파냐(FW, 최근 4경기 1골)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이번 일정을 대비했다. 다만, 원정 9경기에서 4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는 공격력과 새로 영입한 포수엘로(MF)가 아직 적응을 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일정도 득점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 여기에 지난 해 2월부터 팀을 맡은 네빌 감독의 지도력도 1년 넘게 부각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 최근 분위기가 좋은 뉴욕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높지 않겠다.



- 결장자 : 마투이디(MF / B급), 로빈슨(FW / B급)



뉴욕시티의 득점력이 매우 뛰어나며, 인터마이애미도 원정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버(2.5 기준)의 가능성도 높겠다. 또한 뉴욕시티는 최근 3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잘 수습했고, 리그 순위도 1위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인터마이애미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시즌 내내 승리와 패배를 오가고 있다. 특히, 뉴욕시티는 홈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은 점, 인터마이애미는 원정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뉴욕시티의 승리가 유력하다.



[일반 승/무/패] 뉴욕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뉴욕시티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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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동부리그 7위 / 무무무무패)


최근 흐름은 준수하다. 다만, 무승부의 비율이 매우 높아 좀처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중. 심지어 직전 경기에서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다투는 콜럼버스에게 0-2 패배를 당하며 6위 자리마저 빼앗겼다. 승리를 거둔 지 한 달 째가 되어가기 때문에 분위기를 전환할 필요가 있겠지만, 이번 일정에서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저자세의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역습을 노리는 전력. 다만, 이러한 시스템은 주로 수비가 불안한 하위 전력 들에게는 먹혀 들어가고 있으나, 상위 팀들에게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전술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중. 동, 서부 통합 상위 9개팀과의 8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팀 내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던 아코스타(MF, 최근 4경기 1골 4도움)가 퇴장 징계에서 돌아와 ‘최다 득점자’ 바스케스(FW, 최근 3경기 2골)를 지원할 예정. 홈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일정도 득점이 가능하겠지만, 수비가 불안한 관계로 승리까지는 보장할 수 없겠다.



- 결장자 : 마타리타(DF / A급), 모레노(MF / A급), 바지(FW / B급)




● 내슈빌 (서부리그 5위 / 패무패승패)


최근 지속적으로 승리와 패배를 오가며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중. 앞선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서부리그에서도 지속적으로 3위권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서부리그로 옮겨온 첫 시즌임에도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는 있다. 4-4-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원정에서는 더욱 낮은 자세를 취하며 속공을 노린다. 공식 7경기에서 득점을기록할 정도로 득점력은 꾸준하지만, 원정 12경기 중 10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안정적이지는 않다. 그래도 사퐁(FW, 최근 2경기 1도움) - 무크타르(FW, 최근 6경기 7골)로 이어지는 빅 앤 스몰의 공격 조합은 리그 최상위 팀들도 부럽지 않을 만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가 불안한 신시내티를 상대로 득점은 가능하겠으나, 신시내티도 최근 바스케스(FW) – 아코스타(MF) 조합을 앞세워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실점 가능성도 매우 높겠다.



- 결장자 : 없음



양 팀의 최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오버(2.5 기준)가 나왔다는 것과 각자의 최근 홈, 원정 세 경기에서 모두 오버(2.5 기준)가 나온 것을 감안하면 다득점 페이스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또한 양 팀 모두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지만, 실점도 지속적으로 허용하고 있어 좀처럼 꾸준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는 중. 이번 일정에서도 양 팀 모두 득, 실점이 예상되며, 무승부를 거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신시내티가 최근 7경기 중 5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내슈빌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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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동부리그 6위 / 승무승무승)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현격하게 달라진 경기력으로, 리그 8경기째 패배가 없는 상태. 순위도 동부리그 6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어느덧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7위 안쪽으로의 진입도 성공했다.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5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황. 가장 주목해야하는 점은 득점력의 상승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나 후반전 득점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최근 기록한 7골 중 6골을 후반전에 득점할 정도. 지난 시즌까지 EPL에서 뛰던 ‘1선 자원’ 쿠초(FW, 최근 3경기 4골)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합작하며 ‘주력 2선’ 젤라라얀(MF, 최근 3경기 1골 4도움)과의 호흡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더욱 좋아지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후반전 실점과 함께 3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뉴잉글랜드를 상대로 이번 일정도 득점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아서(MF / A급)




● 뉴잉글랜드 (동부리그 10위 / 승무무패패)


최근 페이스는 매우 좋지 않은 편. 2연패를 포함해 4경기째 승리가 없다. 앞선 필라델피아와의 리그 경기에서도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에 내리 2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순위도 동부리그 10위까지 추락했으며, 시즌 중반까지 꼴찌를 기록했던 시카고와의 승점 차도 단 2점밖에 나지 않는 상황.. 앞서 언급했듯이, 3경기 연속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다소 적극적인 기조로, 수비라인 자체가 높은 편인데 반해, 역습을 저지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특히나, 중원의 맥나마라(MF)와 폴스터(MF)는 수비적으로 전혀 공헌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직전 경기에서도 나란히 태클과 인터셉트를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팀 역전패의 원흉이 됐다. 여기에 ‘주력 수비수’ 패럴(DF)이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도 징계로 나설 수 없는 상태. ‘서브 수비수’ 벨(DF)이 공백을 메워주고는 있으나, 수비적인 능력치는 패럴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최근 득점력이 좋은 콜럼버스에게 이번 일정도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브리오니(FW / A급), 패럴(DF / A급)



콜럼버스가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를 기록한 점, 뉴잉글랜드도 최근 3경기 연속 오버(2.5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콜럼버스는 최근 왓포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쿠초(FW)를 영입하며 기세에 박차를 가했다. 쿠초는 적응기 없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상황. 반면 뉴잉글랜드는 중원에서의 단단함이 실종돼 수비적으로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콜럼버스의 쿠초 – 젤라라얀(MF) 콤비가 득점을 합작할 것으로 보인다. 콜럼버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일반 승/무/패] 콜럼버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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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시티 (동부리그 10위 / 패승무무패)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동부리그 10위로 쳐졌다. 시즌 초반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경기력. 여기에 직전 아스날과의 친선 경기를 치름으로서 필라델피아보다 체력적인 부담도 더 있는 상태다. 홈, 원정에서의 기조 차이가 심한 편. 원정에서는 내려앉은 후 역습을 노리는 시스템을 지향하지만 홈에서는 점유율을 높여가며 나름대로 주도하는 경기를 펼친다. 다만,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원정에서 더 많은 실점을 허용 중. 경기당 평균 약 2실점에 가까운 수비력이다. 슐레겔(DF), 스미스(DF), 얀손(DF)과 같은 주력 수비수들 모두 흔들리고 있으며, 좀처럼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가 없다. 필라델피아도 최근 역습 짜임새가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실점 허용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곤잘레스(FW / A급)

● 필라델피아 (동부리그 1위 / 패무승승승)

최근 페이스는 좋다. 앞선 리그 14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7월 초 DC유나이티드와의 7-0 대승을 시작으로 3연승을 달리는 중. 뉴욕시티에 승점 1점 앞선 채 동부리그 선두 자리에 위치해 있다. 지난 시즌 동부리그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있는 중. 저자세를 통해 역습을 노리는 가장 대표적인 전력. 특히나 원정에서는 더더욱 점유율을 포기하고 극한의 효율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심지어는 직전 원정 경기에서 하위 전력인 인터마이애미에게도 점유율을 내준 채 경기에 임했다. 다만 짜임새 있는 역습과 짠물 수비를 통해 꾸준하게 승점을 쌓고 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11골을 집어넣는 괴력을 발휘하며 기세가 올라 있는 상태. 전방 삼각 편대인 우흐레(FW, 최근 3경기 3골), 가즈다그(MF, 최근 3경기 2골 1도움), 카렌자(FW, 최근 3경기 3골)에 더해 ‘서브 자원’ 버크(FW, 최근 3경기 1골 1도움)까지 폼이 좋은 상태. 최근 올랜도시티는 최하위 레벨인 DC유나이티드에게도 5실점을 허용하는 등 역습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일정도 득점과 함께 승리가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없음

양 팀의 가장 최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필라델피아도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올랜도시티는 홈에서 주도적인 경기를 하지만, 역습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급격하게 순위가 추락하고 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선 수비 후 역습의 끝판왕으로 극단적인 수비와 속공을 통해 동부리그 1위를 꿰찬 상태. 필라델피아의 역습이 이번 일정에서도 올랜도의 골문을 뚫어낼 가능성이 높겠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일반 승/무/패] 필라델피아 승 (추천 o)

[핸디캡 / -1.0] 필라델피아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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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동부리그 13위 / 패패무패패)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앞선 리그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하며 침체기에 돌입했고, 순위도 동부리그 최하위권인 13위에 머무르고 있는 중. 직전 경기에서는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에 있었으메도 결국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홈에서는 나름대로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득점과 함께 승리도 어느정도 거두고 있는 중. 특히나, 최근 ‘주력 중원’ 오소리오(MF,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중원에서 경기 조율 뿐만 아니라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에이스 노릇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현지 언론 및 브래들리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나폴리(이탈리아)의 레전드인 인시녜(FW)의 데뷔전이 임박했다는 소식. 원정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샬럿을 상대로 분위기를 전환할 적절한 찬스가 되겠다.



- 결장자 : 없음




● 샬럿 (동부리그 8위 / 패승승패무)


최근 흐름은 준수한 편. 앞선 리그 3경기에서 2승을 거뒀으며, 직전 첼시(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첼시를 잡아냈다. 비록 득점은 상대 실수에 의한 페널티킥 득점이었지만, 첼시의 공격진을 상대로 1실점만을 허용한 수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다만, 홈과 원정에서의 갭이 심한 편. 홈에서는 10경기 7승을 거두고 있으나, 원정에서는 11경기에서 단 1승밖에거두지 못하고 있다. 4-4-1-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수비라인까지 끌어 올려 공격 작업을 진행하는데, 유독 원정에서 역습에 취약한 편. 경기당 평균 2실점 정도의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빌드업 시에도 잔실수가 자주 나와 경기당 평균 0점대의 득점력을 유지하는 중. 토론토도 홈에서는 나름대로 준수한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측면에 인시녜(FW)가 합류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점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멜로(FW / C급), 아르모르(DF / C급)



샬럿이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오버(2.5 기준)를 기록한 점, 토론토도 최근 홈 5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토론토의 최근 리그 흐름이 좋지는 않으나, 홈에서는 승리 비율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며, 여기에 전성기가 지나긴 했으나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인시녜(FW)가 데뷔전을 치를 예정. 반면 샬럿을 원정에서 상대 공격을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토론토의 승리가 예상된다.



[일반 승/무/패] 토론토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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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유나이티드 (동부리그 14위 / 패승패무패)


리그에서 가장 흐름이 좋지 못한 전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선 리그 10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해당 1승도 원정에서 거둔 승리다. 홈에서는 4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 직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 경기에서도 2-6 대패를 당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DC유나이티드에서 잠시 몸담았던 ‘잉글랜드 레전드 출신’ 루니의 공식 경기 데뷔전이다. 더비카운티(잉글랜드)에서도 비록 재정 문제로 팀이 강등당하기는 했으나,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를 감출 수 없다. 통상 감독이 바뀌게 되면 일시적으로 성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지난 시즌 터키 리그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칠레산 2선’ 로드리게즈(FW)도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데뷔전을 가질 예정. 이번 일정에서 시즌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몽레알을 상대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겠다.



- 결장자 : 카마라(FW / B급), 스미스(DF / A급), 페레즈(FW / C급), 하미드(GK / B급)




● 몽레알 (동부리그 4위 / 승승패패승)


승리와 패배를 오가며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공식 6경기에서도 3승 3패를 기록 중. 리그 순위도 상위권과 중, 상위권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그래도 지난 시즌 10위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3-4-1-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데, 전방의 삼각 편대 뿐만 아니라 ‘좌-우 윙백’과 중원 자원들도 간헐적으로공격에 가담하는 등 공격적인 기조로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공격적인 운영은 항상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데, 압박이 통해 경기가 잘 풀리게 되면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으나, 뒷공간이 자주 열려 있어 역습으로 인한 실점 가능성을 항상 열어둬야 한다. 직전 원정 경기에서도 점유율 면에서는 앞섰지만, LA갤럭시의 속공에 당하며 무려 0-4 대패를 당했다. 여기에 직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주력 수비수’ 밀러(DF)까지 이번 일정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 수비가 더더욱 흔들릴 예정이다.



- 결장자 : 밀러(DF / A급)



DC유나이티드의 수비가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 몽레알이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2.5 기준)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DC유나이티드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으나, 루니 감독이 새롭게 부임해 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더비카운티에서도 나름 성공적인 감독 생활을 보냈으며, DC유나이티드 선수 시절 두 시즌 도합 리그 23골 13도움을 기록할 만큼 짧은 기간에도 큰 족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일정에서도 루니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충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변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환경. DC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일반 승/무/패] DC유나이티드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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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서부리그 11위 / 패패무패승)


직전 산호세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무승 고리에서 탈출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상태. 특히, 최근 홈 4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거뒀던 승리보다는 많은 승리를 따내고 있으나, 최하위권으로 언제든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하위 전력 답게, 중앙 집약적 포메이션과 함께 낮은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 다만, 수비가 매우 불안해 실점이 잦은 편. 최근 5경기 연속 실점과 함께 10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수비수들의 페널티 박스 내부 집중력도 부족하며, ‘중원 자원’ 베라는 위험 지역에서 거친 파울을 자주 범하며, 카드 수집은 물론이고 위협적인 세트피스 기회를 내주고 있다. 여기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에레라(MF)는 더 이상 전성기의 기량이 아닌 상태. EPL 팀 에버튼한테도 4골을 뽑아낸 미네소타를 상대로 무실점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결장자 : 없음




● 미네소타 (서부리그 4위 / 승승승무승)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직전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둔 것에 더해 앞선 에버튼(잉글랜드)과의 친선 경기에서 4-0 대승까지 따냈다. 리그 순위도 서부리그 4위까지 올라왔으며 3위 솔트레이크와의 승점 차도 단 2점차. 얼마든지 추월의 가능성이 있다. 상승세의 주된 이유는 공격력이다.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에버튼을 상대로도 4골을 집어넣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1-2선 자원들의 호흡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맞아가고 있는 중. ‘주력 2선’ 레이노소(MF, 최근 5경기 6골 1도움), 프라가파네(FW, 최근 5경기 2골), ‘주력 1선’ 아말릴라(FW, 최근 4경기 2골 2도움)와 같은 선수들은 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에버튼에게도 득점을 터뜨리며 최근 좋은 폼을 증명했다. 최근 수비가 매우 불안한 휴스턴을 상대로 이번 일정도 필히 득점이 가능하겠다.



- 결장자 : 아리아가(MF / A급), 한센(FW / C급), 닷슨(MF / A급) 웨아(FW / C급), 메타니어(DF / C급)



양 팀의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도합 2골 이상씩 꾸준히 나왔다는 점, 미네소타의 최근 리그 7경기 중 5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확률이 높겠다. 또한 휴스턴은 최근 수비 불안과 함께 리그에서 꾸준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다. 반면 미네소타는 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친선 경기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한껏 올라 있는 상태. 특히, 1-2선 자원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폼은 리그 탑 급 수준이다. 이번 일정도 미네소타의 승리가 예상된다.



[일반 승/무/패] 미네소타 승 (추천 o)


[핸디캡 / -1.0] 미네소타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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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자스시티 (서부리그 14위 / 패패승무패)


페이스는 좋지 않다. 앞선 리그 5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서부리그 꼴찌에 위치해 있다. 지난 시즌 서부리그 3위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매우 떨어지는 경기력과 성적. 특히나 홈에서는 3연패를 기록하며 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홈에서는 후방에서의 볼 소유 시간을 늘려가며 안정적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점유율도 50% 이상을 상회하는 중. 다만, 지공 상황에서 큰 강점을 발휘하지 못하며, 공격 작업도 원활하지 않아 후방에서만 볼이 움직이는 일명 ‘U자 빌드업’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당연히 홈에서 경기당 평균 0점대의 좋지 못한 득점력을 유지하는 중. 지난 시즌 리그에서 나란히 16골을 기록했던 러셀(FW, 최근 7경기 1골)과 살로이(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는 이번 시즌 좀처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로스엔젤레스는 서부리그 최다 득점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득점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실점 최소화도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



- 결장자 : 풀리도(FW / A급), 킨다(MF / C급), 에스피노자(MF / A급)




● 로스엔젤레스 (서부리그 1위 / 승승패승승)


최근 흐름이 가장 좋은 전력 중 하나. 리그 8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서부리그 1위로 치고 올라섰다. 2위 오스틴과의 승점 차는 1점차지만,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차이는 더욱 벌어질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 ‘월드 클래스’급 선수인 키엘리나(DF)와 베일(FW)이 데뷔전을 가졌다. 키엘리니는 60분동안 태클 3회, 클리어링 4회 등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팀의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 섰다. 베일도 후반 교체투입 돼 짧은 시간이었지만 센스 있는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번 일정에서는 두 전력 모두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을 예정. 여기에 기존의 ‘핵심 멤버’ 아랑고(FW, 최근 7경기 6골)와 벨라(FW, 최근 4경기 5도움)도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 결장자 : 두에나스(MF / C급)



로스엔젤레스는 기존의 아랑고(FW), 벨라(FW)를 앞세워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도 오버(2.5 기준)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캔자스시티는 홈에서 과도하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는 탓에 좀처럼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수비마저 안정적이라고 볼 수 없는 상황. 반면 로스엔젤레스는 최근 베일(FW)과 키엘리니(DF)를 영입하며 공, 수 스쿼드를 강화했다. 통합 리그 1위를 차지할 만큼 강력한 전력. 직전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짧은 시간임에도 퀄리티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번 일정에서도 로스엔젤레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일반 승/무/패] 로스엔젤레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로스엔젤레스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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