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첼시-아스널 2순위 GK, 주전 기회 왔다..뉴캐슬 영입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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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첼시-아스널 2순위 GK, 주전 기회 왔다..뉴캐슬 영입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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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을 찾아 떠날 골키퍼는 누가 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다음 시즌을 앞두고 주요 포지션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은 최근 결과로 안정적인 잔류를 확보해가고 있다. 이에 이달 말 영입 관련 회담을 열 예정이다. 골키퍼 포지션에 있어 딘 헨더슨, 케파 아리사발라가, 베른트 레노, 샘 존스톤을 옵션으로 뒀다”라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지난해 변곡점을 맞이했다. 구단주가 14년 만에 바뀌었고,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자본가가 새롭게 자리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RB 스포츠-미디어, PCP 캐피털이 공동 소유주로 이름을 올렸는데, PIF 수장의 추정 자산은 3,200억 파운드(약 510조 원)다.


올 시즌은 상황상 중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 초반 승점을 너무 많이 잃었고, 한때 강등권에 위치하기도 했다. 이에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한 뒤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하는 작업을 이뤄냈다. 또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준척급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현재 승점 31점으로 14위에 올라있다.


뉴캐슬은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과 더불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다. 이에 뉴캐슬의 낙후된 인프라를 뜯어고치고 있고, 빅네임을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여름도 시원한 보강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뉴캐슬은 공격, 중원, 골키퍼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칼빈 필립스, 이브 비수마, 무사 디아비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골키퍼에선 상위 클럽의 백업 자원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헨더슨, 케파, 레노 모두 NO.1을 갈망하고 있으나 그늘에 가려 컵대회 출전만 간간이 이뤄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들은 지난 1월 이적설이 제기된 바도 있다.


뉴캐슬은 케파의 경우 비싼 몸값으로 인해 임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뉴캐슬은 자금은 있으나 과소비를 원하지 않는다.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올여름 대형 골키퍼의 이적이 이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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