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 2일 AFC U23 아시안컵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분석

6월 1일 ~ 2일 AFC U23 아시안컵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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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 2일 AFC U23 아시안컵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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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피파 랭킹 21위 / 4.30m 파운드)

서아시아의 최고 전력. A대표팀은 무려 피파 랭킹 21위이며 월드컵에도 꾸준히 진출하는 등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23 대표팀도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에 열린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3전 전승을 거두며 손쉽게 이번 대회에 진출했다.

A대표팀과 유사한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안정적인 공, 수 밸런스를 중시한다. 여기에 강력한 피지컬과 뛰어난 개개인의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전력이다. 다만, 이번 일정에서는 23세의 선수는 골키퍼 카크사즈(GK)만이 발탁됐으며, 나머지 필드플레이어들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2000년대생이다. 때문에 직전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도 3-1로 패한 바 있다.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유일하게 사베트(FW, 로다JC)가 있다.

언급했듯이, 아시아의 최고 전력이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제 나이에 맞지 않는 어린선수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만큼은 매우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겠다.

- 결장자 : 없음

● 카타르 (피파 랭킹 51위 / 15.14m 파운드)

이번 2022년 월드컵 개최국. 때문에 유럽 팀들과의 평가전도 수차례 가지는 등 오래 전부터 이번 월드컵을 위해 준비했다. 이번 AFC U-23 대표팀에게도 거는 기대가 크다. 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2022년 들어 가진 경기 중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직전 요르단 U-23 대표팀과의 친선전 경기에서는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역시 이란과 마찬가지로, A대표팀과 유사한 4-2-3-1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핵심 선수는 단연 A대표팀에도 소집된 알리(FW, 알 라얀)다. 알리는 소속팀에서도 뛰어난 폼을 보여주며 팀의 아챔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다. 여기에 또 다른 측면자원 압두리삭(FW, 알 사드)도 상대에게 균열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비쪽도 나름 서아시아에서는 강력한 편.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는 알 나에미(DF, 알두하일), 아야쉬(DF, 알와크라), 말로라(DF, 알라얀)이 포함됐으며 소속팀에서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바드렐린(GK)과 자카리아(GK)가 경쟁 체제로 버티고 있는 최후방도 매우 단단하다. 이번 일정에서도 실점을 최소화 할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없음

●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카타르 대표팀의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이란 대표팀도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최근 카타르 U-23의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카타르의 손을 들어주는 이유는 역시 이란 대표팀의 연령대다. 골키퍼를 제외하고 모두 어린 선수들로만 구성된 선수단은 실력 뿐만 아니라 경험 면에서도 열세이며, A대표팀 경기와 아챔까지 치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포함된 카타르에게 밀릴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 승 / 오버(2.5 기준)를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카타르 승 (추천 o)

[핸디캡 / -1.0] 카타르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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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피파 랭킹 42위 / 3.15m 파운드)

원래는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의 가맹국이였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AFC에 가입해 아시아에서 대회들을 치르고있다. 아시아 소속이지만 유럽에 가까운 피지컬과 팀 스타일로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통해 성적을 꾸준히 내고 있는 중. 특히, 지난 해 올림픽 조별리그에서도 탈락하긴 했지만, 아르헨티나를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유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명단에도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최후방의 발로카픽(GK, 허더즈필드)을 시작으로 수비진에 바구엘루(DF, 애크링턴)와 중원의 프랑수아(MF, 풀럼), 윗선에 푸피온(FW, 브라이튼), 쿠올(FW, 샌드하우젠)까지, 하부리그 소속이거나 소속팀에서 베스트11은 아닐지라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한국과 일본 정도를 제외하면 전력만큼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경기 감각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와의 AFC 아시안컵 예선 2연전 이후 이번 대회를 치르기 전까지 단 1차례의 발도 맞춰보지 않았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지만, 조직력이 좋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하루 빨리 조직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겠다.

- 결장자 : 없음

● 쿠웨이트 (피파 랭킹 146위 / 2.95m 파운드)

A대표팀은 피파 랭킹 146위로 최약체 수준. 특히, 아시아 축구를 주도했던 1970년대와 1980년대와는 다르게 2000년대 들어서는 급격하게 위상이 추락했다.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둔 바 있으나, 우즈베키스탄에게는 무려 1-5로 패하는 등 기복이 있는 전력.

호주와는 다르게, 자국 리그의 선수들로만 이루어졌다. 핵심 선수는 쿠웨이트 A대표팀에도 소집되고 있는 ‘우측윙백’ 다쉬티(DF, 알 살미야)다. 2001년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히 갖추고 있는 전력. 여기에 A대표팀에서 주전은 아니지만 종종 소집되고 있는 알아자지(GK, 알파하힐)도 있다. 그래도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즐비한 호주 대표팀에 비할 전력은 아니다.

본 대회가 같은 중동인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한다는 점이 호주보다는 쿠웨이트에게 호재로 다가올 수 있겠다. 특히, 언급했지만 지난 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이번 아시안컵 예선에서 방글라데시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각각 1-0과 2-1로 잡아내는 등 좋은 기억을 지니고 있다. 전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마냥 쉽게 물러나지는 않겠다.

- 결장자 : 없음

●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후술하겠지만, 호주 대표팀 선수단은 유럽 곳곳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포진돼 있다. 자국리그 선수들로만 구성된 쿠웨이트와는 객관적인 전력 상 차이가 난다. 때문에 호주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만, 이번 대회가 중동에서 열린다는 점과 호주가 약 8개월여만에 호흡을 맞춘다는 점을 감안하면 핸디캡 무(H-1.0)와 언더(2.5 기준)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호주 승 / 핸디캡 무(H-1.0)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호주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2.5] 쿠웨이트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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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피파 랭킹 83위 / 4.43m 파운드)

과거에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승점 자판기 수준이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단단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체계를 잡아나가며 아시아권에서 무시하기 어려운 전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FIFA U-17, 20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는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국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다만, 러시아 리그까지 진출했던 율도셰프(DF, 사마르칸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팀 경기도 10회 이상 소화한 전력. 여기에 최근 득점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오르차예프(FW, 나사프)도 충분히 상대 수비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오르차예프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팀의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은 바 있다.

이란과 카타르와 같은 다소 까다로운 국가들과 같은 조에 포함돼 있지만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큰 기대를 안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자국에서 치른 본 대회 예선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 결장자 : 없음

● 투르크메니스탄 (피파 랭킹 134위 / 198Th 파운드)

중동에서도 약체로 분류되는 전력. 피파 랭킹도 134위로 매우 낮은 순위다. 월드컵 예선과 같은 굵직한 대회에서도 뚜렷한 성적을 낸 적이 없다. 다만, 본 대회 예선에서 요르단, 팔레스타인과 같은 국가와 한 조에 포함됐지만 의외로 선전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국 리그 선수로 구성돼 있다. 다만, 투르크메니스탄리그 1, 2위를 차지한 알틴 아시르와 아할 선수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또한 벨로루시리그에서 뛰고있는 주마예프(DF, 로코보티브 고멜)가 가장 눈에 띄는 전력. 그럼에도 해당 조에서 가장 약한 전력인 것을 변함 없는 사실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본 대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기 때문에 국경이 인접해있는 투르크메니스탄에게는 그나마 호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그럼에도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아시아권에서도 강한 전력들과 한 조 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없음

●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우즈베키스탄이 2022년 들어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언더(2.5 기준)를 기록한 점, 대회 첫 경기이니만큼 전력이 100%가 아닌 점을 고려하면 언더(2.5 기준)의 가능성도 높겠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객관적인 전력 상으로나 최근 성과로나 우즈베키스탄이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 이번 일정도 큰 이변 없으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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