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NBA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 워싱턴 위저즈 프리뷰

*  2월 18일 NBA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 워싱턴 위저즈 * 

*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 네츠는 31승 27패로 동부 8위이다. 시몬스,어빙,조 해리스,케빈 듀란트가 결장한다. 브루클린은 지난 뉴욕 닉스 원정에서 106:111으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성하였다. 캠 토마스가 21득점을 올렸고 세스 커리 20득점,알드리지 18득점 10리바운드,드루먼드 11득점 19리바운드로 활약하였다. 세스 커리가 3점슛에서만 6개를 성공시켰고 드룸번드와 알드리지가 리바운드 29개를 얻어냈다. 내외곽 포지션에서 선수들의 역할 분담이 잘 이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뉴욕 닉스를 압박한 것이 통한 경기였다. 이번 경기는 백투백 경기이며, 워싱턴을 상대하는 매치업이다. 워싱턴은 현재 KCP와 쿠즈마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두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 워싱턴 위저즈 * 

워싱턴 위저즈는 26승 31패로 동부 11위이다. 빌,포르징기스가 결장을 한다. 가포드와 하치무라의 출전이 불확실하다. 워싱턴은 지난 인디애나전 113:108로 패배하면서 연패중인 인디애나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KCP 27득점, 쿠즈마 26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하였지만 주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가드진에서의 득점지원이 충분하지 않았고 인디애나의 골밑 돌격을 막아내지 못한 워싱턴이였다. 벤치진에서의 생산력이 좋지 못했던 워싱턴이었고 KCP 와 쿠즈마가 3점슛 흐름이 괜찮았음에도 경기를 내주었다. 아브디야,네투,키스퍼트 등 30분 이상 소화한 선수들의 득점력이 좋지 못했다. 

* 브루클린 네츠 워싱턴 위저즈 프리뷰 * 

브루클린과 워싱턴 모두 백투백 경기이다. 두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루클린은 세스 커리와 드루먼드 합류이후 확실히 내외곽 퀄리티가 올라갔고 밸런스적으로 우수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어빙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알드리지와 드루먼드가 인사이드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외곽자원들의 득점력도 꾸준하다. 반면 워싱턴은 쿠즈마와 KCP의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고 수비적으로 불안감이 높다. 외곽에서의 득점지원이 매우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워싱턴이다. 

브루클린 승 / 브루클린 핸디캡 승 / 다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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