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오릭스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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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오릭스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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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오릭스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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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혼햄 파이터즈 (29승 46패 / PL 6위)

선발 평가 / 스기우라 토시히로: ★★★

140km 중, 후반대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하는 우완. 최고 구속은 150km 이상이다. 마무리로 활약하다가 4월 말부터는 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선발 전환 후에 내용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 지난 11일 주니치와의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와 동시에 승리를 챙겼다.

불펜 평가: ★★

불펜이 할 일이 없었던 경기로 선발 이토 히로미가 이 경기에서 완봉승을 달성하면서 불펜이 투입이 되질 않았던 경기였다. 덕분에 불펜이 하루 쉬고 나올 수 있게 됐고, 이토는 올해 센가 코다이(소프트뱅크)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는 ‘에이스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타선 평가: ★★★

1회부터 마쓰모토 쓰요시의 1타점 땅볼로 득점에 성공, 선취점을 얻어낸 후 6회 카미카와바타 다이고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다음 이닝에서 우사미 신고의 솔로포와 노무라 유키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야마모토 상대로 무려 5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9안타 5득점으로 나름 타선이 잘 터졌고, 득점권 성적이 5타수 1안타로 좋지는 않았지만 야마모토 상대로 5점을 낸 것 자체가 성공이라 할 수 있었다.

-팀 OPS : 0.643

◦ 오릭스 버팔로즈 (36승 40패 / PL 5위)

선발 평가 / 야마사키 사치야: ★★★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을 주 무기로 하는 좌완. 키가 188cm로 커 타점이 꽤 높은 투수다. 지난해 21번이나 선발로 나와 사실 상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던 선수. 나름 프로 8년차 베테랑이기도 하다. 5월 초까지만 선발로 나오고 5월 중순에는 로테이션을 소화하지 않았다. 로테이션 재 합류 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다가 최근 3경기에서 14.1이닝 동안 10실점을 기록해 좋지 못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자책점 자체는 적은 편.

불펜 평가: ★★★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6.2이닝 5실점으로 좋지 못했고, 이어 K-스즈키와 장이가 나서 나머지 이닝을 책임졌다. 그나마 불펜에서 1.1이닝 무실점이 나오긴 했으나, 야마모토가 올 시즌 두 번째로 못 던진 날이어서 불펜의 호투가 큰 의미는 없었다.

타선 평가: ★★★

타선이 5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경기 막판 장타가 나오면서 득점권 찬스가 있었지만, 그 찬스들 마저도 한 점도 내지 못하면서 결국 이토 히로미에게 완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 팀 OPS : 0.625

​■ 승부 포인트

야마사키의 올 시즌 득점지원이 1.80으로 아주 짜다. 오릭스 선발투수진에서 가장 짠 투수인 것은 물론 리그 전체를 통틀어도 하위권 수준이다. 정규이닝 투수들 기준으로는 카토 타카유키와 오지마 카즈야 다음으로 짜다 할 수 있다.

■ 결론

선발투수 싸움에서 크게 안 갈리는 경기인데, 기세가 닛폰햄의 우위라 봐야 한다. 상대 원투펀치 경기를 모두 잡았다는 점이 크게 다가올 수 있을 경기. 더구나 야마사키가 득점지원이 매우 짠 축에 속하는 투수라는 점에서 승산은 닛폰햄이 더 높다고 봐야 한다. 닛폰햄의 승리를 생각해도 좋을 경기이며, 닛폰햄이 +1.5점의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온다. 언오버 기준점이 6.5점인데, 이번에는 지난 2경기에 비해 선발투수들의 레벨이 높지가 않다. 다득점 경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경기로 판단되어 오버부터 보는 것이 좋겠다.

■ 추천 선택지

[일반] 닛폰햄 승

[핸디캡 / 1.5] 닛폰햄 승

[언더오버 / 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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