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NBA 미국 프로농구 시카고 불스 새크라멘토 킹스 프리뷰 

시카고 불스 

시카고는 15일 샌안토니오전 11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4연승이라 라빈이 이탈한 상황에서도 드로잔은 40득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부셰비치는 25득점을 기록했다. 벤치생산력이 낮고 라빈이 이탈한 상황인 시카고지만 주전 파워가 좋은 상황이다. 드로잔은 

매경기 야투 성공률 50% 이상을 가져가면서 미드레인지 게임을 보여주고 있다. 오펜스 스킬과 다양한 공격루트를 가져가고

있는 시카고는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보유한 상황이다. 

새크라멘토 킹스 

새크라멘토는 15일 브루클린전 24점차로 패배하면서 연패중인 브루클린에게 패배했다. 팍스가 26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야투율이 40% 미만으로 부진한 것이 컸다. 사보니스는 빅맨자원인만큼 본인의 스킬셋과 포스트업으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가드-포워드라인은 팀과의 호흡이 중요한데,  이러한 부분에서 아직 자리잡지 못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워싱턴, 백투백의 미네소타였다는 점에서 상대 전력이 불완전한 부분이 있었다.

동부 2위인 시카고 상대로는 오펜스능력에서 크게 밀릴 수있는 경기로 보인다. 
 

시카고 불스 새크라멘토 킹스

시카고 불스는 드로잔 부세비치 화이트 도순무등의 스코어러들의 활약이 뛰어나다. 드로잔은

매경기 야투 50% 이상을 가져가면서 최대의 득점효율을 최대로 뽑아내고 있고, 주전 선수들은 모두 

20득점 이상 가능한 자원들이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새로 영입한 선숟르의 적응여부가 문제로 보인다.

사보니스는 곧잘 적응했으나, 가드진에서의 슈팅 컨디션과 볼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할러데이

디빈첸조 미첼 등의 동선 정리롸 리딩에서의 아쉬움이 매경기 드러나고 있다.

시카고 불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