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NBA 미국 프로농구 뉴욕 닉스 브루클린 네츠 프리뷰 

뉴욕 닉스 

뉴욕은 지난 15일 오클라호마시티전 연장승부 끝 4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랜들 30득점 포니에 29득점 내외곽에서 두 

선수가 중심을 잡아주었지만 그라임스 워커 퀴클리 등 가드진 지원이 부족했다. 미첼 로빈슨이 고군분투햇지만

바렛의 결장과 가드진에서의 부진이 컸다. 랜들과 가장 호흡이 좋았떤 RJ 바렛의 결장이 있는만큼 라인업이

안정적이지 않다. 로빈슨과 랜들이 인사이드진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는만큼 골밑 디펜스가 우수한 팀이다.

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지난 15일 새크라멘토전 세스 커리의 맹활약으로 109;85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세스커리 23득점 알드리지 

19득점, 브라운 19득점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경기는 원정경기이지만 어빙의 출전이 어려워진만큼 커리와 브라운 토마스

등이 활약해줘야 한다. 지난경기는 서부 하위권이었던 새크라멘토와의 매치였고, 뉴욕 닉스는 빅맨라인이 강한 팀이다.

비교적 디펜스능력이 떨어진 새크라멘토전과 달리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는 디펜스에 막힐 가능성이 다분해 보인다. 

 

뉴욕 닉스 브루클린 네츠 

최근 가드진에서의 흐름이 좋지 안핬지만 랜들과 로빈슨이 건재하고 포니에가 중추적인 역할을 보여주었다. 디펜스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이며, 전력이 좋지 않은 브루클린 상대로 우위가 가능해보인다. 브루클린은 어빙이 결장하는

매치업이고, 듀란트 해리스 시몬스 또한 결장한다. 세스 커리와 드루먼드가 어느정도 활약하고 있지만 공격력에 비해

디펜스에서의 아쉬움이 많은 상황이다. 

뉴욕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