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NBA 미국 프로농구 올랜도 매직 애틀랜타 호크스 프리뷰

2월 17일 NBA 미국 프로농구 올랜도 매직 애틀랜타 호크스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13승 46패 동부 14위다. 지난 15일 덴버와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올랜도는 덴버전에서 웬델 카터 주니어와 프랭크 바그너가

26득점, 25득점씩 활약했다. 콜 앤서니 오케케 등의 야투가 떨어지면서 덴버 상대로 외곽에서 완저히 밀리고 말았다. 인사이드에서는

어느정도 발군의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에서의 아쉬움은 여전하고 외곽지원이 부족한 패턴이다. 올랜도가 이번시즌 승률이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이긴 하지만, 폭발적인 외곽슛은 필수이다. 1~2월간 3점슛 생산력이 크게 떨어진 부분이 올랜도가 어려움을

겪을수 밖에 없는 부분이 이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호크스 

애틀랜타는 27승 30패로 동부 10위디. 지난 클리블랜드전 8점차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하였다. 갈란드 모블리 조합을 막는데 어려움이 있낀 했지만 트레이영 41득점, 갈리나리 25득점 헌터 18득점 등

포워드진에서의 생산력을 올린 애트랜타이다. 최근 포워드진에서의 부진이 있었던만큼 자신감과 득점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올랜도와의 경기에서도 오펜스부분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 윌리엄스도 복귀하여 13분을 소화한만큼 주전-벤치에서의 고른 지원을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올랜도 애틀랜타 

올랜도가 승리를 거둘때의 경기력은 3점슛에서의 폭발적인 화력지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연패기간에서 꾸준히

3점슛에서의 약점이 지적되고 있고, 오케케, 콜 앤서니의 야투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웬델 카터 주니어와 바그너의 득점력이

올라왓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애틀랜타는 백투백 경기이긴 하지만 트레이 영이라는

확실한 플레이메이커가 건재하다.  벤치진에 있어서도 애틀랜타가 고른 득점을 보여줄수 있어 보인다

애틀랜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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