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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르 다룰 탁짐이 베트남 원정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원정 맞대결을 0-0으로 이겼습니다. 너무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센트럴 코스트를 2-1로 꺾었고 포항 스틸러스와 만나 무려 5-2 대승을 챙기는 등 남다른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무지 막을 수 없는 행보.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강호로 어떻게든 골이 필요한 만큼 홈에서 공세 위주의 스탠스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아리프 아이만,간판 스트라이커인 베르손이 건재하고 오스카아리바스 등 최근 골을 뽑아낸 선수들도 제 몫을 해내는 중입니다.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조호르 다룰 탁짐과 만났지만 슈팅 15개를 때려냈음에도 불구하고 유효 슈팅이 단 1개에 그친 끝에 0-0으로 비기고 말았습니다. 태국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강호. 하지만아챔에선 빈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분마탄, 햄비번의 활약과 더불어 수파자이 자이네드,마르틴 보아키에 등 핵심 선수들의 경기력이 살아날 필요가 있습니다. 타나크릿 초무앙팍, 타왓차이 인프라콘, 파라돈 참라차미 등 토종선수들과 디온 쿨스, 케네스 듀갈, 제퍼슨 타비나스 등 외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조호르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