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옥스포드 잉글랜드 챔피언쉽 2월 5일 해외축구 중계 해외축구 분석 탑티비 중계
번리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초대해 승점을 잃지 않았지만 직전경기 결과는 무승부였습니다. 15승 13무 2패로 승점 58점을 기록하면서 3위를 질주 중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선 이 경기 승리가 필수.확실한 홈 이점과 더불어 9승에 그쳐 있는 옥스퍼드는 어렵지 않은 상대입니다. 전력 공백은 크지 않다. 6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4명이 아웃됐습니다.
애런 램지, 마누엘 벤슨, 조던 베이어, 나단 레드먼드가 부상으로 쉬어가고 조쉬 브라운힐, 루카 콜레오쇼는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습니다.그래도 다른 선수들이 건재한 데다 콜레오쇼가 빠진다고 해도 사미엔토,앤써니가 지키는 2선은 옥스퍼드를 압도합니다.
옥스퍼드가 2경기 연속 비겼습니다. 두 자리 승리를 앞두고 아쉽게 쉬어갔습니다. 시즌 성적은 9승 10무 11패, 승점 37점으로 바뀐 상황.그리고 부담스러운 번리 원정을 치러야 합니다.조베넷이 부상을 딛고 돌아온 가운데 맥스 울트맨도 컨디션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엘리엇 무어, 벤 넬슨의 출전이 불발됐습니다.
샘스칼렛이 원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플라치타, 로드리게스가 2선에서 연계 플레이를 가져가지만 결정력이 높진 않습니다. 키오소, 롱, 브라운, 레이가 이끄는 수비력과 별개로 4-2-3-1 포메이션의 밀도 역시 평범하다고 봐야 합니다.
번리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