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FIBA 남자 농구 아시안컵 중국 인도네시아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FIBA 랭킹 29위 중국은 직전경기 대만 상대로 95-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바레인 상대로 80-79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에게 93-81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2연승을 기록하며 예선 2승1패를 기록한 상황. 구콴이 1점차로 뒤진 경기종료 11초전 극적인 위닝샷을 터뜨려 위기의 중국을 구했던 바레인전 승리로 한숨을 돌린 이후 맞이한 대만과 경기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한국과 경기에서 결장했던 골밑의 핵심 자원이 되는 왕저린(17득점)이 1쿼터에만 9득점을 몰아치는 가운데 쑨밍후이(16득점, 7어시스트), 자오루이(15득점, 6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쉬지 않고 부지런히 만들어줬던 모습. 또한, 이달 초 호주에서 열린 FIBA 월드컵 예선 경기를 마친 뒤 코로나 확진을 받은 핵심 자원들의 컨디션이 올라오가 시작한 모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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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95위 인도네시아는 직전경기 호주 상대로 53-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요르단 상대로 65-74 패배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80-54 승리를 기록한 이후 2연패에 빠지면서 예선 1승2패를 기록한 상황. 207cm의 베테랑 빅맨 레스터 프로스퍼가 합류한 효과와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것이 도움이 되면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에 있는 차이를 호주와 요르단 상대로는 넘어설수 없었던 경기. 또한, 아브라함 다마르 그라히타와 스몰포워드 브랜든 판 돈 자와토의 기복 이라는 고질병이 유효한 모습이며 주전과 벤치 자원의 기량차이가 크가는 약점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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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한국에 밀려 B조 2위를 기록한 중국과 A조 3위 인도네시아가 8강 진출권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조 1위를 기록한 팀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반면 8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는 팀은 체력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제공권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벽을 인도네이사아가 넘기 힘들 겠지만 승기를 잡은 이후 중국이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이는 선수 운영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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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패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