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 9일 네이션스리그 남자 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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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4위 프랑스는 1주차에 3승1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중국(기권승), 네델란드(3-0), 일본(3-0), 독일(3-1) 상대로 4승을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 첫 경기 일정에서 미국(2-3)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대회 7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상대로는 치네니제가 버티고 있는 미들블로커 라인의 활약으로 3세트까지 2-1로 리드를 잡았지만 4세트(14-25)와 5세트(8-15)에 시리브 라인이 붕괴되면서 역전패를 당한 상황. 소속팀에서는 슈퍼스타급 활약을 보이다가 대표팀 경기만 오면 결정적인 순간 범실이 많았던 에르빈 은가페가 2주차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지만 미국과 경기에서는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FIVB 랭킹 2위 브라질은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는 폴란드(1-3), 세르비아(3-0), 이란(3-0), 불가리아(3-0)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독일 (3-1), 캐나다(3-0)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대회 7승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폴란드와 경기에서 붕괴 되었던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가 5연승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나타났고 블로킹, 서브, 범실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상황. 이번 대회에서 팀의 주포 역할을 해내고 있었으며 팀내 득점 1위를 기록중이였던 1994년생 202cm 아포짓 소우자 알란이 이란과 경기에서 부상으로 2022년 VNL을 마무리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발생했지만 불가리아, 독일, 캐나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는 강침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2021 네이션스리그 MVP를 수상한 아포짓 스파이커 월라스 소우자와 최우수 윙스파이커상을 수상한 요안디 리알을 비롯해서 브루노 레잔데 세터가 포함 된 전력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일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프랑스의 우위가 예상된다. 또한, 3일 연속 되는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브라질 보다 프랑스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우위에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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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10위 일본은 1주차에 3승1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이르헨티나(3-1), 이탈리아(3-2), 프랑스(0-3), 슬로베니아(3-1)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 첫 경기에서 호주(3-1)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7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연승 흐름을 만들어 냈으며 이번대회에서 일본은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 그리고 안정적인 리시브 이후 상대 센터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반박자 빠른 공격으로 상대 보다 많은 세트 득점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니시다 유지, 이시카와 유키, 다카하시 란이 국제무대에서 통할수 있는 공격 자원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시켜준 상황.

FIVB 랭킹 13위 캐나다는 1주차에 1승3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호주(3-1), 폴란드(0-3), 세르비아(2-3), 이란(0-3)을 상대로 1승3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 아르헨티나(1-3), 브라질(0-3) 상대로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 대회 2승8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스티븐 마르, 콜라스 호그가 승부처에 힘을 내면서 약체로 평가되는 불가리아,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레프트 포지션의 경기력 기복과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한 모습이 재현 되며 5연패에 빠진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 라인의 높이는 좋지만 샌더스 타일러 세터가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일본 오사카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홈에서 일본은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캐나다가 직전경기 브라질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로테이션 선수 운영으로 일본과 일전을 준비한 만큼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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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23위 불가리아는 1주차에 4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이란(3-0), 호주(2-3), 미국(1-3), 브라질(0-3) 상대로 1승3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 에서 이탈리아(0-3), 슬로베니아(1-3) 상대로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대회 1승9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란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5연패 과정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던 경기의 연속. 기록으로 나타나는 많은 범실도 문제가 되었지만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은 범실성 플레이 때문에 승점을 가져갈수 있는 경기에서 2%가 부족했던 불가리아의 문제점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FIVB 랭킹 15위 네덜란드는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슬로베니아(3-0), 프랑스(0-3), 독일(3-1), 아르헨티나(3-2)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 첫 경기에서 중국(3-0)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대회 6승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2주차에 주포 나르미가 힘을 냈고 윙 스파이커 타이스의 지원도 효과적 이였고 3주차 중국과 경기에서는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되었던 상황. 다만,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가 약하는 것은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폴란드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범실이 많다는 문제점 때문에 불가리아가 승리를 가져가기는 힘들겠지만 니콜로프, 아타나소프의 윙 공격의 성공률 자체는 나쁘지 않고 네덜란드가 로테이션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개 세트를 획득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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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8위 슬로베니아는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네덜란드(0-3), 아르헨티나(3-1), 이탈리아(0-3), 일본(1-3) 상대로 1승3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세르비아(3-0), 불가리아(3-1)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5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2주차 첫 경기에서는 주전 리베로 애니 코바치치가 코로나 확진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리시브 라인이 심하게 흔들렸고 2주차에 다나니 산티아고 리베로의 경기력 기복에 따라서 팀 리시브 성공률이 요동을 쳤던 모습 이였지만 3주차에는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의 변화를 통해서 리시브 라인을 강화한 효과가 나타난 상황. 또한, 모지치, 쉬테른으로 구성된 죄우날개가 3주차에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것도 희망적인 요소.

FIVB 랭킹 11위 이란은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 불가리아(0-3), 미국(3-0), 브라질(0-3), 캐나다(3-0) 상대로 2승2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폴란드(3-2), 이탈리아(1-3)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5승5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모리테자 샤리피와 사베르 카제미, 아미르 호세인 투크테흐, 모하마드 타헤르 바디의 강한 서브가 인상적 이였던 폴란드와 경기였고 빠르고 간결한 스윙으로 득점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지만 이탈리아 상대로는 3,4세트에 연속 2점차 석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모하마드 타허 세터의 신들린 토스로 2주차에 당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던 미국과 이전경기에서 FIVB 랭킹 1위 폴란드를 잡아냈지만 모하마드 타허 세터가 차단을 당했던 공격 방향을 고집했던 판단 착오가 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체크 포인트가 된다.

폴란드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도쿄 올림픽 까지 팀의 에이스가 되었던 사에드 마루프나 세예드 무사바 세터의 자리를 이번대회에 대신하고 있는 모하마드 타허 세터의 경기력에 따라서 팀 경기력과 성적이 요동을 치고 있는 이란 이다. 또한, '도 아니면 모'가 되는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데 있어서 당일 서브 컨디션도 경기별로 차이가 너무 큰 상황. 3주차에 리시브 라인이 강화 된 슬로베이나 이지만 이란이 직전경기에서 상대한 이탈리아 보다는 리시브 라인이 견고하지 못한 만큼 이란의 강한 서브 구사가 1개 세트 이상에서 효과를 볼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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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5위 이탈리아는 1주차에서 3승1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독일(3-0), 일본(2-3), 슬로베니아(3-0), 중국(3-0)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불가리아(3-0), 이란(3-1)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이번대회 8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블로킹 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시브 라인의 붕괴로 서브 싸움에서 밀린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일본과 경기에서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슬로베니아, 중국, 불가리아, 이란 상대로는 리시브가 좋은 선수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면서 리시브 라인에 안정감을 가져갔고 4연승 흐름을 만들어 낸 상황. 쥴리오 피날리를 비롯해서 보톨로 마티아, 로마로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타나고 있는 이번 대회 경기 내용이며 일본과 경기 패배가 좋은 약이 되어주면서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가 연속해서 나왔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가 된다.

FIVB 랭킹 9위 세르비아는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 일정에서 미국(1-3), 브라질(0-3), 캐나다(3-2), 호주(3-0) 상대로 2승2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 첫 경기에서 슬로베니아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4승5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2-2023 시즌 KB손해보험과 함께하게 되는 니콜라 멜라냑(201cm)과 루카렐리가 힘을 냈고 마슬로비치, 네델코비치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들 블로커 라인은 각성도 나타난 개나다, 호주전 2연속 승리였지만 슬로베니아 상대로는 상대의 사이드 블로킹을 뚫지 못했던 상황. 페르코비치가 라이트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다는 아쉬움과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하는 문제점은 나타났다.

폴란드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이탈리아가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경기가 된다. 오버 가능성을 1순위 픽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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