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사우디에 분패했다. 인도네시아는 사우디전에서 전반을 앞서며 승리를 노렸지만 후반 경기력에서 뒤지며 패했다. 슈퍼클러치 순간에 상대에게 연속 외곽포를 내준게 아쉬웠다. 그래도, 운동능력이 빼어난 스윙맨 자와토가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14개나 잡아냈고 사비에로도 골밑 경쟁력을 보였다. 단, 앞선에서 경기를 조율할 볼핸들러 포지션의 전력이 아쉽다.

요르단

요르단은 레바논에 패했지만 다음 라운드로 간다. 요르단은 레바논 원정에서 전반을 압도당하며 패했다. 귀화 선수인 다 터커가 내, 외곽을 오가며 활약했지만 골밑에서 알 드와이리를 지원할 선수가 부족했기에 골밑 보드 장악에서 뒤졌다. 그래도, 터커와 하와스, 아바스 등 외곽이 되는 선수들이 있고 알 드와이리는 골 밑에서 더블더블이 가능한 빅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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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승리를 본다. 맞대결 첫 경기에서 30점차로 승리할 정도로 전력의 차이를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사비에로가 골밑에 나서겠지만 알 드와이리를 앞세울 상대에게 골 밑 경쟁력에서 뒤지고 공격 조립을 잘해줄 선수가 마땅치 않다. 인도네시아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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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핸디캡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