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스 (리그 7위 / 패승승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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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스트라스부르와 5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PSG의 우승을 막지는 못했으나 1-1 무승부를 거두는 등 경기력에서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수비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결과를 내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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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장점은 역시 결정력. 무잉가(FW / 최근 5경기 3골)의 활약으로 유효 슈팅 비중을 높이며 득점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측면에 배치된 클라우스(RB), 프랭코우스키(LW / 최근 3경기 1골 1도움)의 활약이 눈 부신데, 측면 공격의 활성화로 슈팅을 만들어내는 움직임을 5번째로 많이 기록하고 있다. 리그를 압도하는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는 없지만 모든 공격 자원들이 제 몫을 충실히 하며 팀 전체 화력을 끌어올리는 셈. 득점 가능성은 충분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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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수비 페이스는 굉장히 인상적이다. 압도적인 화력을 지닌 PSG를 1실점으로 묶어냈을 정도. 박스 안 진입을 최대한 저지하며 슈팅 정확도를 낮추는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44%의 슈팅을 박스 바깥에서 만들게 하며 경기 수 보다 적은 실점(17경기 6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내주는 슈팅 숫자도 리그에서 5번쨰로 적으니, 안정적인 수비력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구조. 다만 단소-메디나(CB)의 동반 결장으로 중앙 수비의 재구성이 필수적이라는 점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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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메디나(CB / A급), 베르흐(CM / B급), 단소(CB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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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리그 10위 / 승무무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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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중위권 팀 성적. 하위권에게는 승리를 거두고 상위팀에게는 패배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비슷한 순위인 브레스트와 앙제에게는 비겼다. 이런 팀의 특징답게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수비적으로 인상적이지 못한 모습까지 고려하면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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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무아니(FW / 최근 5경기 2골 2도움), 블라스(AM /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두 선수가 합작한 골이 21골로, 공동 6위에 올라있다. 블라스가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서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하면 무아니가 마무리를 짓는 단순한 패턴이지만, 현재 낭트의 공격 효율은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다만 블라스가 카드 징계로 결장할 예정이고, 2선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가 없음을 고려하면 무아니의 고립 역시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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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에는 압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스타일. 그러나 압박의 성공률이 낮아 일대일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 때문에 상대의 진입을 쉽게 허용하고 있고, 슈팅을 허용하는 거리도 굉장히 가까운 편이다. 수비 효율은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실점 기대치가 45골을 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위기 상황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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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트라오레(LB / B급), 팔로이스(CB / A급), 치리벨라(CM / A급), 데사(CM / B급), 블라스(AM / A급), 파비오(LB / A급), 지로토(CB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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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의 승리를 점친다. 낭트는 현재 2선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재한 상황. 공격수의 결정력은 좋지만 공 배급이 제대로 안될 가능성도 있다. 수비에서도 일대일 대처라는 약점이 뚜렷하다. 다만 랑스 역시 센터백진 재구성이 필수적인 상태. 오버(2.5)와 홈 팀 승리로 가닥을 잡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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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스타드렌 (리그 3위 / 무승패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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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앙을 대파하며 일단 한 숨 돌린 상태. 모나코와 스트라스부르에게 패하며 3위 경쟁이 불 붙은 상황이라 모든 경기가 살얼음판이다. 까다로운 마르세유, 릴과의 일전이 남아있어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경기를 잡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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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장점은 역시 공격력. 2위인 PSG보다 거의 두 배가 높은 공격 효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결정력과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테리어(FW / 최근 5경기 5골)와 라보르데(FW /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합작한 골이 33골로, PSG의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합작한 골 개수와 같다. 여기에 측면 부리조(RW /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의 지원까지 합쳐져 압도적인 화력을 발산하고 있다. 강한 전방압박으로 최대한 높은 곳에서 공격을 시작해 득점 확률을 늘린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할 만큼 단기 페이스도 굉장히 좋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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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해 상대가 공격 찬스를 잡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스타일. 강한 전방압박도 공격에서의 효과뿐만 아니라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는 효과까지 주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압박의 성공률이 높지 않고, 적극적인 수비로 인해 후반전 체력 저하로 인한 실책과 실점 횟수도 늘고 있음을 고려하면 실점 위기를 원천 차단한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 로리앙과의 직전 경기가 7경기만에 나온 무실점 경기였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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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도쿠(FW / B급), 고미스(GK / A급), 겔린(GK / C급), 술래마나(MF / A급), 바데(CB / B급), 아궈드(CB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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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테티엔 (리그 18위 / 패패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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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이 흔들리며 부진한 흐름. 18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위에게는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15위까지 한 경기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스타드렌-니스 2연전의 결과가 이번 시즌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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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전력에 비하면 선전하고 있다. 제한적인 기회와 박스 안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 기대 수치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부앙가(FW / 최근 5경기 3골 3도움)의 페이스가 굉장히 올라와 있는 편이라는 것도 호재다. 최근 성적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리그 6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함이 굉장히 올라온 상태라는 점을 고려하면, 득점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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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비력이 문제. 최근 5경기에서 4실점 이상 경기만 3번을 당했다. 공격진의 선전에도 수비진에서 더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최악의 수비를 가진 보르도에 이어 리그 최다 실점 2위에 올라있다. 적극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스탠스를 취하지만 이 때문에 페널티킥을 내주거나 수비 시 실책을 범하는 빈도가 잦다. 나름 효과적인 수비 전략을 펴고 있지만 수비수들의 일대일 대처 능력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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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무펙(DM / B급), 크리벨리(FW / C급), 사코(RB / C급), 소우(CB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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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렌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스타드렌의 압도적인 화력을 최근 생테티엔의 수비력이 버티기 어렵다. 물론 주포의 최근 폼이 좋아 득점을 기대해볼 만한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화력 차이가 압도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다득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홈 승과 오버(2.5)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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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스타드렌 승 (추천 o)

[핸디캡 / -1.0] 스타드렌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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