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테메 헌팅 카페 파헤치기
음료를 들고 여유 있게 주변에 가까운 푸잉들부터 해서 커피숍 주변 1바퀴 천천히 돌면서 탐색을 하면 되고 보다가 마음에 드는 푸잉이 있으면 바로 말을 걸거나 궁금한것들 질문하면 됩니다. 조언은 마음에 드는 푸잉들이 있더라도 우선 한바퀴는 천천히 돌아보고 그 담에 말을 거는게 좋습니다. 대화는 당연히 주로 비용이니 시간 옵션 입니다. 대여를 짧게 할것인지 아니면 길게 하고 싶은건지 대여비는 얼만지 등 입니다.
테메커피숍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특히 테메가 좀 더 심한점은 푸잉들이 짧은 시간을 통해 많은 돈을 벌려고 하다 보니 님들이 원하는 긴 대여는 초저녁에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푸잉 입장에서 따져보면 짧은것 1-2번 하고 긴거를 가면 하루 수입이 2배 넘는데 처음부터 긴 대여를 동의하면 하루 1배 수입밖에 못버니까요.
추가 팁은 주말 (금 ~ 토)요일에는 준 민간인들도 평일에 직장생활하다 주말에 용돈벌이로 나오는 애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 애들은 메인에 잘 보이는곳에 못서 있고 구석에 짱박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좀 덜 프로페셔널한 친구들을 대여하고 싶다면 이런 친구들을 잘 찾아보는것도 좋을 겁니다.(이런점 때문에 입구 반대편에 화장실 가는 계단이 있는데 여기에 짱박혀 있는 푸잉들을 잘 보라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푸잉과 대화가 잘되서 서로 대여 시간과 금액이 합의 되면 그 담에는 손잡고 나가면 되고 아니면 테메에서도 음식도 나름 저렴한 가격에 팔고 한두가지 시켜 먹어본 결과 꽤 맛이 괜찮으니 식사를 못했으면 테메에서 식사하면서 대여할 도서와 좀 더 얘기하고 또 푸잉들이 30분 ~ 1시간이 무섭게 계속 바뀌니 많은 푸잉들을 구경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