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발리 유흥 발리 밤문화 발리 현실 투어 밤문화 유흥 발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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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발리 유흥 발리 밤문화 발리 현실 투어 밤문화 유흥 발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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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는 30대 아재 입니다 발리 정성글이 부족한거 같아서 한 번 써 봅니다 1인 팟 기준입니다 

발리는 오션 액티비티, 활화산 트레킹, 레프팅, 폭포다이빙, 전통문화 탐방, 자연경관. 마사지 음식 등등 즐길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 봤지만 1등은 없으나 종합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플러스 동남아랑 호주 특유의 그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습니다 유흥은 뭐 병맛이지만요 유흥은 조금 만 쓸게요 마지막에 

호주와서 6개월 단위로 발리 네번 다녀 왔습니다 한달 씩 처음에는 뭐 스쿠버 하러 갔죠 한국에서 세부를 12번도 더 갔으니 반 쯤 미쳤던것도 있고 발리도 스팟이 엄청 좋거든요 CV 쓰다가 심심해서 적어 봅니다 한 7년만에 다시 이려서 쓸려니깐 대가리 빠개지네요 

발리 지리 - 발리는 크게 공항과 가까운 쿠타 시내 - 남부의 고급 리조트 집결지 신행포인트 누사두아  - 중부의 역사문화 힐링 요가 왕족의 도시 우붓 - 쿠타 동쪽으로 적당한 호텔과 쿠타보다는 여유로운 사누르 (다이빙샵 밀집) - 북서쪽의 국립공원이자 다이빙 포인트인 멘장안 주변 어촌마을 그리고 북부의 폭포 화산 지역으로 크게 나눌수 있습니다 


5일 코스시면 쿠타를 벗어나기 힘들시지만 장기시면 전부 보시는게 강추입니다 쿠타 해변에 쳐 박혀서 서핑만 할 꺼면 그냥 양양가서 하는게 더 이익일 듯 하네요 한국발리 뱅기 값이면 그게 이익임 


공항 - 내리면 1층으로 나오는데 3층 입국장 가서 사람 내려 주로 오는 택시 잡고 가면 50000 루피면 쿠타 시내 까지 들어 갑니다 1층에서 잡으면 최소 100000부터 시작임 택시는 무조건 블루버드 - 발리택시는 눈탱이 침 - 그랩이 공항 못들어 옵니다 / 아니면 클락 이용해서 대절해도 됩니다 인원 좀 잇으면 전솔플이라서 무조건 이렇게 갑니다 /



클록으로 유심 미리 구입하시면 1층에 나와있는 직원한테 받아가면 제일 쌉니다 

 

환전은 최소만 하고 나머지는 시티 들어가서 하시는게 꿀이고 발리는 워낙 환전 눈탱이가 많으니 몇백단위 이상 아니면 걍 공식 환전소 가시는게 좋습니다 BMC 나 뭐 여러게 있습니다 

발리 물가 
벳 태 필 삼국과 비교하면 인니는 전체적인 물가는 싼 편 입니다 하지만 발리는 관광지 특수에 호주 버프 때문에 뭐 비싼 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로컬 식당은 엄청 싼데 외국인이 갈만한 곳인 한국이랑 별 차이 없거나 더 비싼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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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팟 기준 추천 코스  
동남아야 비슷한데 아침먹고 마사지 받고 유흥하고 이게 일상인데 발리는 좀 다른게 할 게 너무 많습니다 


짧은 코스시면 2일 정도 서핑타고 마사지 받고 잘먹고 

하루는 새벽에 출발하는 레프팅 코스 (우붓가는거) 타시고 그게 점심시간에 끝나는데 오후에 우붓 구경하고 자가로 쿠타 다시 내려오는 코스 (1인은 버스 한국돈으로 한 몇 천원 안했던거 같습니다 2인이상은 그랩)
또 하루는 화산 트래킹을 가시던가 자격증있으시면 다이빙도 추천 합니다 - 누사두아 만다레이 포인트 3 다이브 하는데 죽입니다 (어드벤스 이상)   
하루는 쇼핑하고 갤러리아몰이나 쿠타시내 하시면 5일 금방 갑니다 20대면 뭐 힘이 넘쳐서 밤에 스카이가든이나 클럽가서 부비부비 하고 오지형들 암내랑 싸우면서 누님들 구경할 텐데 정말 개 피곤합니다 밤에 마사 받고 자는게 제일임 마사도 12시면 다 끝나서 클럽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긴 코스 2주일 이상이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명확한 목표를 세우셔야 합니다 

서핑을 할꺼다 - 한 2일 정도 서핑 가르쳐주는 발리 꼬마들 테스트를 합니다 몇 번 바꿔 가면서 이 새끼가 잘 하는지 서비스 마인드는 어떤지 그리고 일주일정도 딜을 해서 집중 과외를 받으면 진짜 개 빨리 늘어 납니다 운동좀 한 사람이면요 왜냐 먹고 하는게 그거 거든요 이 꼬꼬마들 잘 친해 놓으면 갈 때마다 정보도 주고 좋습니다 맥주나 담배 하나씩 사 먹이면서 하면 더 좋고요 돈이 좀 여유가 있으면 한인 샵들도 많습니다 거기 가서 정식으로 배워도 될 듯 숙도 같이도 많이 하고요 

다이빙을 한다 - 우선 숙소를 사누르로 잡고 집중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다이빙 샵이 거기 있으면 한인샵은 아직 없습니다 중계업체만 있는거 같음 그래서 영어 패시브 깔고 가면 좀 좋습니다 양키랑 오지들 많이 와서 재미도 있고 유쾌함 스쿠버 하는 아재들은 중국계 인니 말레이도 종종오는데 거기서 쑥떡 쑥떡도 했는데 그건 나중에 좀 풀고 어쨋든 다이빙은 크게 포인트가 4-5 군데 입니다 누사두아 부터 동부 해안 따라 쭉 있고 아니면 아예 북부 멘장안 이고 나머지는 정말 마스터들이나 개인 크루 꾸려서 가는 곳이라 접근을 못해 봤습니다 다이빙은 일주일 정도 풀로 도시면 다 스팟 다 볼 수 있고 가격도 한 스팟 기준으로 평균 10만원 안 쪽으로 끊어 집니다 패키지로 하면 볼 껀 세부나 꼬따 호주 다 비스무리 한거 같습니다 만다레이나 누사두아 조류다이브가 제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요가 - 요가 클래스는 우붓을 주변으로 모여 있습니다 우붓은 도시 자체가 조용하고 문화의 도시 이런 느낌이라서 힐링하러오는 인간들 개 많습니다 여성 비율이 완전 높고요 요가 클래스 가면 70프로가 여잡니다 전부 한 일주일 다녀 봤는데 파워리프팅이 취미라서 자세 하는건 적성에 안 맞고 명상은 좋더라고요 스쿠버랑 통하는 것도 있고 요가도 장기 6개월씩하는 한국인도 본적 있고 아예 우붓에 자리 잡고 사는 한인들도 몇 몇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정도 내공은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요가 가면 오지랑 유로피언들 많아서 이빨 좀 털면 밤에 맛 나는거 먹으로 다니거나 북부로 같이 놀러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채식하는 인간들이 반 이상이라서 밥 먹는건 좀 불편 함 

숙소 - 숙박비는 전체적으로 태국이나 필리핀보다는 저렴한 데 발리가 섬이고 해서 인지 인프라 자체는 좀 후집니다 물도 잘 안나오고 가격대 5-10만 사이면 뭐 잘만한 방 얻을 수 있고 그 이상으면 정말 좋은 방 입니다 - 누사두아 쪽은 특급이 모여 있어서 20-30 짜리도 많은데 처음 갔을 때 여자사람들과 가 봤는데 뭐 좋습니다 돈은 아깝지만 _ 저렴한거 원하시면ㄴ 1만원 이하 게스트 하우스도 있고 우붓 쪽은 잘 가면 더 싼 방도 독방으로 구할 수 있는데 제가 7천원 짜리부터 다 자봤는데 저 처럼 아무때나 잘 자면 아고다 리뷰 보고 싼거 잡으세요 어차피 특급 아닌 이상 좀 후집니다 



식사 - 걍 잘먹는다 - 로컬 식당 가면 개 쌉니다 위생 개나주고 하면 2000원 짜리도 먹을 꺼 개많습니다 두개씩 먹지만요 전 포장마차 같이 하는 곳도 많고 구글링 하면 개 많이 뜹니다 구글 믿으세요 전 대부분 성공함 

그래도 밥 같은 밥 - 식당들 있습니다 전 많이 먹어서 한국이나 발리는 밥값 비슷하게 나오던데 미고랭 -3000,4000원 수준이고 비어 하나까고 사이드 하나 먹고 하면뭐 비슷하게 나옵니다 매일 먹기 지루하면 패스트 푸드 천지고 갤러리아몰 이나 비치워크 가면 식당 있는데 전 갠 적으로 거기 우동집 맛나더라고요 배달도 다 됩니다 

고급진 식사 - 일식 - 가성비 구림 호주에서 먹을수 없어서 먹는데 뭐 한국분은 드시지 마세요 / 스카이 가든 주변 골목에 오지 상태 스테이크집 버거집 많습니다 다들 맛나고 쉐라톤 있는거 거기 주변 밥 집들이 오지 상대 많이 해서 퀄이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그리고 폭립 많이 드세요 개 맛있습니다 전 폭립이 제일 맛나더라고요 어차피 발리 음식이 한국입맛에 맞아서 아무거나 전 잘 먹었습니다 그냥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일 수도.... 그리고 비싼 발리 현지식 절대 드시지 마세요 싼 곳도 웬만하면 다 맛납니다 사테도 그렇고 짬뿌르도 그렇고 여자들 끼리와서 인당 2만원 3만원씩내고 현지식 비싼거 쳐 먹는지 이해가 안감 



갠추는 쿠타는 Warung Chef Bagus Kuta랑 갤러리아몰 우동집 그리고 쉐라톤 골목의 식당들 우붓은 그 tv 나온 곳 가지마시고 비싸고 맛은 어차피 양념이라 Teras Ubud 여기도 좋고 Melting Wok Warung 치킨누들습 그골목 집들 대부분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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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유흥 

발리는 유흥 자체는 뭐 없습니다 스카이 가든 중심 클럽 몇개? _ 중부의 로컬들 가는 ktv나 클럽들 아니면 쿠타 시내 워킹 ? 숫자도 별로 없습니다 - 이도저도 아니면 마사지 - 아예 대놓고 하는 곳 / 일반 하고 둘다 하는 곳  

클럽 - 스카이 가든 가면 요즘은 인도애들이 많이 와서 인도인 3 오지 3 나머지 다국적 4입니다 - 휴가철 기준 - 연말은 오지 비율 50% 까지 갑니다 크리스마스 때문에 클럽에 워킹도 종 종 있는데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걔들 대부분 오지형들 노립니다 돈 잘 쓰거든요 클럽에서 우리가 노려야 할 구성은 



내가 진짜 개 상타치에 키도 185 찍고 3대 최소 300이상 찍는다 플러스 영어좀 된다 - 오지누님들 유럽누님들 들이 대세요 어차피 그 누님들도 반은 쑹쑹 하러 왔습니다 





내가 그래도 얼굴도 반반하고 멸치도 아니고 10파오후도 아니다 일본이나 한국애들 잇습니다 이야기 좀 하고 다음날 만나서 ㅇㅇ - 관광지는 특히 발리같이 한인 적은 곳은 더 쉽습니다 



내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흔남 평균 떨어진다 어쩔 수 있나요 발리까지 와서 사랑에 빠져 쑹쑹 할 거 아닌이상 워킹 찾아야죠 워킹애들 가격 천차만별 입니다 호주아재들이 돈을 많이 써서 그렇고 한인이 적어서 가격대 대중 없는데 갠적으로 숏은 50000 - 롱은 10 만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얼굴은 네.... 몸매는 좋습니다 탄력도 있고 대부분 20대 극초라서 어린 맛도 있고 뭐 그렇다고요 워킹은 클럽안이나 밖에 스카이 가든 주변부에 서식하고 있으면 누가봐도 옷이 워킹 입니다 먼자 잡을 때도 있고 아니면 눈치 춥니다 

마사 - 마사는 건전도 엄청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이 건전입니다 = 좀 허름하고 이런곳은 서비스 하는데도 있는데 아닌 곳이 더 많고 밖에 나와서 손 까지 잡거나 할머니들이 호객하는 곳은 반반 정도 같습니다 - 쇼부는 손 은 2만 입은 3만 정도 하는거 같네요 저도 많이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대놓고 하는곳은 쿠타완전 코어 시내에는 없는거 같고 차나 바이크로 5-10정도 가면 많습니다 구글에 bail x map - 2013년 꺼임 이거 보고 발 품 팔아서 10군데 정도 가본 결과 가성비  하타치 입니다 갠적으로 상타는 몇 번 없는듯 (지금 확인해보니 맵 자체가 삭제 되었네요 규정위반으러) 

고급 - 델타 리버뷰나 이런 곳 손 - 10만원 이상입니다 시설은 정말 좋고 마사지도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스크럼도 해주고 진짜 서비스 받고 싶다 가십쇼 델타가 2시간 기준에 13만 정도 했던거 같은데 만족은 했는데 쩝 돈 아까운거 있더군요 (영어가 안돼니 의사소통도 힘듬) 

중간 급 - 여러 곳이 있는데 추천 - 마다하리 스파 (가격표 두개씀 로컬용 외국인용 ) 당당히 딴거 달라하세여 _ 기억으로는 손 350, 쑹쑹이 600인가 700인가 했던거 같은 물도 제일좋고 램덤으로 정말 괜찮은 애들도 종종 있음 3번쨰 부터는 여기만 갑니다 전 나머지는 가격이 비싸거나 물이 안좋거나 마인드가 10창이라서 안갑니다 
조나 스파 -130 한거 같은데 너무비싸고씨끄러움 / 플레임 - 800인가 함 바디타고 손 시설은 제일 좋음 / 그리고 나머지 자바 뭐시기들 많은데 다 구립니다 도전은 안말리나 저처럼 한달씩 퍼져 있는거 아니면 비추 

하층 - 사누르는 한국으로 치면 미아리입니다 25에 쇼부 가능하고 4정도면 반반한 애들도 많음 근데 진짜 개판입니다 가지마세요 그냥 ㅋㅋ 자바섬애들이고 말도 안하고 모쿠진임 그냥 

가기전에 고젝이나 그랩 깔고 이동은 왠만하면바이크 타세요 교통 뭐 지옥이고 내가 운전빨좀 있다 바이크 렌탈 일주일 이상하면 하루 5천원이고 기름값 산유국 답게 개 쌉니다 바이크 타면 혼자 어디든 갈 수있고 구글맵 이용해서 (데이터 안터지는 곳 잇으니 방향차는 곤란 ) 전 혼자서 북부 브라탄 사원 까지도 가봤습니다 개 재미집니다 혼자 타고 다니면 볼꺼도 많고 솔플은 가이드가 없고 차량 이용도 힘드니 갈 곳 많지만 포기 하는데 바이크 타세요 저도 발리가서 첨 탐 하루 고생하고 그다음부터 천국 입니다 과속하다 뒤질뻔 한거 말고는 없어요 안전운행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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