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현재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어제는 좀 우중충 했는데
오늘의 하늘은 천고마비의
천고 라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점심에 식당에서 밥먹고
한국인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쭝화의 MOON 이라는 불건마를 가봤습니다
일단 세 코스 중에 140만동짜리 로 들어갔는데 팁 포함 가격이더라구요
팁무새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 좋았습니다!
방은 일단 넓진 않지만 깨끗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ㄲㄱㅇ들어오는데, 세라복을 입고 있네요!
사장님이 마음에 안들면 바꾸라했는데,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듯 싶었습니다
ㄲㄱㅇ 욕조에 물 받더니 탈의하고 씻겨주네요
씻고 과일안주랑 와인 한잔 가져오더라구요
와인 한잔 하면서 이곳저곳 터치 시작,,
다 마시고 나니 마사지 시작
마사지는 솔직히 기대를 안한 만큼 그냥 그정도,,
ㅇ으로 앞뒤 아래위 다 해주고
본격적으로 ㅂㅇㅂ 시작하는데,,
일단 터치가 다 되서 좋았습니다
알콜도 살짝 들어가고 알딸딸하니 기분좋게 마무리
140만동 값어치는 충분히 했던것 같네요!!
하노이 불건마 MOON 후기 남깁니다
블로그에서 보고 갔는데,
욕조, 와인서비스, 시설도 좋고,,,, 구글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가봤습니다
욕조에 물 받아둔다고 봤는데,
물은 커녕 욕조 자체가 없었습니다
후기와 똑같은 140만동 짜리를 했는데 말이지요
와인?ㅎㅎ 물 한잔도 안주네요
무슨 화장실은 빨간색이라 도살장 느낌이고,,,,
방안에 침대 같지도 않은곳에 누워서 1차로 ㄲㄱㅇ가 탈의하고
갑자기 ㅂㅇㅂ공략 합니다
끝내고 갑자기 15분 뒤에 다른 ㄲㄱㅇ 들어온다며 바이바이하고 나가네요?
혼자 담배피면서 15분을 또 기다려봅니다
그렇게 다른 ㄲㄱㅇ가 들어오고, 바구니에 들고 들어온 아이템이 좀 다르네요
내심 뭘까 기대를 했는데,
1차를 해서 그런지 일단 제 ㅂㅇㅂ가 말을 안듣네요..
뭐 뜨거운거 입에 받아서
온몸을 비비고 빨고 하는 식인데
1차를 하고 2차를 하는거라,,
그리고 중간 15분의 텀도 있었어서 별 감흥이 없네요
그냥 하지마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하노이 와서 오랜만에 간거였는데
너무 별로네요;; 비추입니다
[출처] 하노이 밤문화, 불건마 짧은 후기! 리얼후기 찾는 방법|작성자 여행의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