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이발소 황제 코스 풀코스 최근 후기 변질됬다

 

 

과거 한인 이발소는 저렴한 가격에 은꼴 서비스로

물 한발 빼기 전에 마사지 겸 예열로 가성비 ㅅㅌㅊ였음

그런데 어느순간 김치년들이

어머 '베트남 가면 이발소가 가성비도 x대!' 하면서

까올리의 성역이었던 이발소에 침투하기 시작함

이때부터 이발소에 어린김치, 쉰김치, 귀저기 등

개나소나 오기 시작함

골빈년들이 꺄악꺄악 거리면서

블로그 올리고 홍보해주니까

업소 사장새끼들도 '이제 양지로!' 하면서 건전을 표방함

이러다보니

이발소에서 서비스 받다가

꽁까이가 슬쩍 은꼴서비스 해줘도

김치녀들 수다 소리 들리면 화들짝하고 놀라서

떨어지는 일들이 많이 생김

그리고 똑같이 이발소에서 서비스 받는데

서비스 받고 있는 까올리를

더럽다며 수근거리는 김치들도 생김

나트랑에 ㄱㄴ마사지라고

다른 이발소와 다르게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다른 김치년 특화 이발소와 다르게 은꼴 서비스 좋았던 데가 있었음

여기는 거의 까올리만 오고

잘못 들어온 커플들은 서비스 보고는

김치가 왜 여기 데려왔냐고 화내는 경우도 있었음

꽁까이들도

탱크탑에 보기 좋은 복장에다

서비스는

두피 마사지시 이마에 가슴 파묻고 얹기 기본에

배, 허벅지 가슴 매순간마다 은꼴 터치를

기본으로 해줘서 서비스 ㅅㅌㅊ 였던 곳임

예전 첨에 여기 왔을때

마지막 손님이라고

4핸드 서비스 해주는데

슬랜더 꽁까이는 아래에서 허벅지 마사지해주고

왕가슴 꽁까이는 내 이마 위에

가슴 얹으니까 코까지 파묻혀

천장이 안보이는 행복한 어둠 속에서

두피 마사지 받던 기억은

절대로 잊지 못하는 최고의 이발소 경험이었음

얼마전에 오랜만에 갔더니

연예인들 왔다고 입간판까지 해놨더라?

건전이라 특히 강조해놔서 찜찜했음

꽁까이들 복장도 보수적으로 변함

그래도 혹시 몰라 올라가니 나 혼자 손님이라

일단 서비스 받아보는데 다행이 멤버는 그대로인지라

애들이 밀착 은꼴 서비스 잘해줌

근데 갑자기 김치 두년이 등장하면서 개판남

내 이마에 가슴 올려주던 꽁까이가

화들짝 놀라 일어나고

그떄부터 김치들 눈치 보면서

소극적으로 서비스 해줌

이 김치년들도 여기 퇴폐 아니냐 뭐냐

궁시렁 거리고면서 찡찡거리고

난 긴 코스 이 년들은 저렴이 짧은 코스라

이 년들이 먼저 샴푸하러 올라가고

나는 다시 꽁까이가 가슴골안에 내 발바닥

넣어주는 등 즐겁게 서비스 받음

그리고 올라가는데

ㅅㅂ 웃통 벗고 브라자 차고 샴푸 받는 김치년들이랑 눈 마주침

이게 얼굴 팩 세안으로 민찾이라 화장기가 없으니 첨에 꽁까이 줄 알고

몸매는 봐줄만하네 이 년이 마사지 하면 괜춘하겠다 하다가 '어머' 하는 소리에 정신이 확 듬

황급히 가슴 가리는 김치 보면서

나는 안경을 안써 앞이 안보이는 봉사 행세....

옆에 김치년들은 수건으로 가슴 가리고 샴푸 받고

나는 억지로 웃통 까고 다시 마사지 받고

이년들이 뭐야 여기 왜이래하는데

고소미 당할까봐 나는 공포에 부들부들 떨었다.....

진짜 내 인생 최악의 이발소 경험이었음

김치년들 없는 이발소가 그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