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창가 인도 퇴폐 유흥 인도 콜걸 리얼 후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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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 제가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인도 여행을 하면서 저는 상당히 적지 않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평소 인도 영화를 즐겨봤고, 인도인들의 그 특유의 고개를 갸웃갸웃거리는 모습들도 재미있고 그래서 인도에 관해서 저는 상당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인도를 도착을 하니, 제가 그 동안 영화에서 보고, 그리고 느낀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이 없더라도 여행으로 떠난 나라인데, 그 누가 나쁜 기억을 가지고 싶겠습니까?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다들 그러시겠지만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그 나라의 문화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왜 일어났는지에 관해서 생각을 해보는가 하면, 억지로라도 여행을 한 장소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남기려고 애를 쓸겁니다. 하지만 인도 이전에 제가 방문했던 나라들이 그리 많지 않지만, 무엇보다 제가 방문했던 나라들에서 저는 정말로 좋은 기억과 감동이 가득했었는데, 인도요? 정말로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는, 인도의 모든 것들이 뒤바뀌지 않는 이상. 두번 다시는 이 나라를 여행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서론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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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뭄바이 공항으로 도착을 해서 뭄바이에서 이틀 정도를 머무르고, 비가 너무 온 나머지 뭄바이에서는 그 어떤 사진도 찍기 어렵겠다는 판단에 델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할 계획이었지만, 기차역에 사람들이 너무나도 기차역이 터져나갈 듯이 사람들이 많았었고, 게다가 구걸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가방이 안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뭄바이 공항에서 델리의 인디라 간디 공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표를 예약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정말로 인도 여행에서 가장 무난한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뭄바이의 5만원짜리 호텔에 지내면서 침대 옆으로 바퀴벌레와 정체 모를 벌레들이 기어다녀도...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죽어있는 광경을 봤었어도, 시장에서 어떤 사람이 10대 후반 정도 되는 애를 거의 죽일것 처럼 몽둥이로 때리는 것을 봤었어도 여기까지는 그나마 제일 무난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뭄바이 공항에서 델리의 인디라 간디 공항으로 이동을 하면서 저는 불법적인 물건도 잘못한것도 없음에도 가방이 압류되는 상황 역시도 발생하였지만, 일단 이 이야기들은 다음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GB ROAD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GB로드는 델리의 파하르간즈(Paharganj) 지역과 챈드니 초크(Chandni chowk) 지역의 중간 쯤에 위치한 뉴델리 역 (New Delhi Railway Station)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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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GB road를 소개 하기 이전에 앞서 언급한 파하르간즈(Paharganj) 지역과 챈드니 초크(Chandni chowk)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파하르간즈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께서 인도 영화를 시청하실 때 간혹 델리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네온사인이 많은 골목이 있는 장소입니다. 엄청난 바가지 요금 장사꾼들과 마약을 파는 인간말종들, 그리고 사기꾼들이 많은 거리 입니다. 챈드니 초크 같은 경우는 레드 포트(Red Fort) 및 자마 맛지드 (Jama Masjid)가 있는 지역으로 두 곳 모두 입장하는데 입장료가 있지만 입장료까지 내고 구지 들어갈 필요가 없는 곳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볼 것 없습니다. 다만, 챈드니 초크 지역 같은 경우는 이드 데이 행사 (힌두교의 기념일로 이 날에 양의 목을 내리치는 행사를 하는 날) 전날에 양을 파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양떼들을 데리고 와서 길이 막힐 정도로 혼잡한 곳이기도 하고, 온 길거리에 양의 대소변, 사람의 대소변으로 엄청난 악취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울려대는 경적소리에 정신줄을 놓을지도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지역의 가운데쯤 전 세계에서 유명한 GB road 사창가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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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 road는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건물 아래 길목으로 얼핏 보기엔 철물점 거리처럼 보이긴 하지만, 이 길 안으로 들어와보면 이렇게 포주 및 여성들이 나와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걸 목격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 지역에 유난히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고, 인도 자체가 길거리에서 남녀 노소 불문하고 소변과 대변을 아무렇지 않게 보는 나라이긴 한데, 이 곳은 그냥 길에서 대놓고 소변과 대변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물며 새벽에는 이 길거리에서 여자 한명에 남자들이 여럿이 붙어서 성매매를 하는 광경도 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 몇 분들께서는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에서라도 이 곳을 한번 가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제가 극구히 말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곳에서 제가 강간을 당할 뻔한 여자도 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고 오줌바가지를 맞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외국나가서 오줌바가지 얻어 맞으면 기분 참 서럽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께서는 그냥 제 블로그의 글과 이 글의 아래에 있는 제 영상으로 이 곳에 대한 정보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영상은 아래 부분에 제가 링크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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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이 곳을 알아보던 와중에 정말로 충격적이었던 건, 이 곳을 직접 보기 전에 뉴스 기사와 몇 유튜버 분들의 영상으로 이 곳을 사전에 미리 좀 알아두자 싶어서 나름대로 조사를 좀 했었는데, 대략적인 내용으로는 인도 및 인도 인근의 나라들에서 사기 결혼을 당해서 납치된 여성들, 혹은 강제로 강금을 당한체 여성들이 성매매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을 많이 봤었는데, 저 역시도 이 곳에 가니, 어떤 여자는 자신이 납치 당했다고 주장하며, 몸값을 도와주면 고맙겠다고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납치를 당한것도 강금을 당한것도 아닌, 가족 대대로 여성은 성매매를 남자들은 릭샤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사는 가족이더군요. 쉽게 말해서 관광객이나 이 곳을 취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거짓말과 사기를 쳐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이 사람들이 꾸며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얼마나 지긋지긋하던지, 인도라고하면 정말로 바가지 요금, 거짓말은 패시브로 달고 사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라고 저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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