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성매매를 알선하는 포주 중계업자만을 처벌하고 성매수자나 성매도자에 대해서는 처벌이 없기 때문에 밤거리는 개인영업을 뛰는 언니들로 가득하다.  1인샵에 대해서는 크게 제재도 안받는 것 같다.

현재 중국 송환법 문제로 홍콩시위로 사회적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문화적 차이라 생각하고 좋은 것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여행 포스팅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 제일 유명하고 눈에 띄는 것은 샤오지에 빌딩과 조던역의 템플스트리트, 몽콕역의 포틀랜드 거리의 마사지 업소이다.  추가로 완차이역에 바와 개인영업자들이다. 

대표 홍콩 마사지 홈페이지: 홍콩마사지홍콩.컴

요즘 구글 외부링크 제한 문제로 링크는 친절하게 못 걸어드립니다.

아웃링크는 구글에서 싫어하기 때문에 백링크도 SEO를 위해서 걸긴 걸어도 반드시 발품 팔아야 하는 세상임.

명심하고 조심해야 할 것은 반드시 후기와 사전정보를 취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스코트 걸과 마사지사를 불렀지만,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돈을 털렸다는 내용의 후기들이 많다. 

그리고 업소 방문시, 내상방지 차원에서 여러 후기를 조금이라도 읽어보자.

당황스럽게도 게이(이반) 마사지 일수도 있다는점을 명심하고, 레인보우 저 무지개 색을 보면 반드시 피하도록 하자.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희안한 광경을 많이 보게 된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뜨이는 것이 있을것이니, 그것이 맞다. 

개인영업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허름한 건물 입구에 주로 서 있다.

거래가 성사 되면, 허름한 건물의 위로 올라가는데 시설은 보지 않아도 가기도 싫다.

매춘이 합법임에도 홍콩 법에 따르면 1인 영업장은 허용하고 2명이상이 같이 영업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들은 정당하게 매춘을하고 세금을 내는 개인사업자이며, 대략적으로 위 그림과 같이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몽골, 필리핀 엄청나게 다양한 세계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 안전하지 못하니, 안하는것이 좋겠다.

솔직히 건물이 낡아서 같이 동행했다가는 장기 털릴거 같아서 많이 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