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바카라 후기 #2

강랜 바카라 후기 #2

댓글 : 0 조회 : 511
과거  도저히 현실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출입정지 할때와 현재의 차이가 좀 큽니다.

경제적으로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심리적인 안정감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말아먹고도 직장 생활은 어떻게든 지속했습니다. 지금도 직장을 다니고 있구요.

15년 정도를 직장생활을 했는데, 금융권 빛이 아직 있으니 참 많이도 말아 잡쉈네요..

그래도 가장 후회되는 것이 일부 사람들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이 가장 가슴아픕니다.



돈이야 어차피 잃은 것이고 생활이 좀 힘들고 그리고 또 벌면 되지만...

몇 몇 절친과 멀어진 것이 가장 후회되네요...여러분 강랜에서 상황이 안좋아도  지인에게 전화하지 마세요..나중에 정말 정말 후회합니다....ㅜ.ㅜ



아래의 내용은 저의 의견이니 얼마든지 이의가 있을 수 있고 충분이 인정합니다.



1. 카지노의 가장 큰 적은 심리적인 불안감: 바카라 승률을 높이기 위해 연구도 중요하고 베팅 방법도 중요합니다. 다만, 게임하는 사람의 심리적인 불안감 해소가 가장 최우선입니다.

가령컨데, 현재 상황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당장 5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만들어서

빛을 상황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겨우 100만원 혹은 200만원을 힘들게 마련해서 강랜에서 바카라를 합니다. 평상 시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조급증.)

설사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해당 사항이 있으실 경우 죄송합니다만, 그 100만원으로 게임을 하지 마시고  100만원으로 일부 상환하시고 만나서 우는 시늉이라도 해서 조금씩 나누어 갚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상황이 좀 안정되면 게임을 진행하십시요!! 그래야 승률도 높아지고 어느 정도 이겼을 때

그 날 게임 정리하는 것도 점차적으로 가능해 집니다. 카지노 문닫기 전 1~2시간에 무리한 배팅으로

돈을 많이 날리는 경우가 이런 경우의 원인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최악의 상황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차라리 몇 년동안 출입 정지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 경우 카지노가 상황 해결 방안이 아니고 상황을 더 힘들게 하는 악의 소굴입니다...

3년 세월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살고자 하면 살아 남습니다. 이후 상황 개선 후 게임을 해서 몇년동안 잃은 것 몇년에 나누어 받는 다는 심정으로 게임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2. 카지노 입장 시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각오(자신감)로 게임에 임한다.

모두 아시다시피, 바카라 참 어렵습니다. 솔직히 하면 할 수록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짜가 더 잘따는 것이 바카라라고 생각하는데...경험이 바카라를 더 어렵게 한다면, 피눈물 흘려본 사람들의 무기도  있습니다. 그 경험 이라는 무기...사람에 따라 수천에서 수억을 잃고 깨달은 그 무기...

비싼 무기 잘 활용해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기합 넣고 게임을 해야 합니다.



3. 너무 오랫동안 게임하지 않는다.

바카라의 공식적인 진리입니다. 따고 있던 잃고 있던 게임을 10시간 이상 15시간 이상할 경우

녹아 죽습니다. 전슈에 30다이에서 300만원을 따더라도 나중에 녹아 죽을 확률이 큰거 아시죠??

4~5 슈 하고 나서 지루함을 느끼거나 집에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정리를 해야되겠다고 생각

이 드는 사람이 바카라 산전 수전 겪고 난 고수 반열에 든 사람들입니다.



4. 게임 컨디션 유지

역시 바카라의 공식적인 진리입니다. 전 날 잠을 너무 많이 자도 다음날 졸음이 옵니다. 적당한

수면이 좋고...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알콜이 체내에 남아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지 때문입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기고 귀가 전 기분좋게 마시는 것으로 다짐하면서 게임을 하셔야 하겠죠?? 그리고 가급적 몇 일 연이어 게임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5.  자기의 게임 컨디션을 잘 체크해서 게임을 진행한다.

바카라를 하다보면, 게임이 잘되는 날이 있는 반면, 죽어라 게임을 안되는 날이 있습니다.

가령 100만원으로 게임을 할 경우 30~40만원 빠질 때 까지는 기합을 넣고 게임을 진행해 볼 수 있으나 그 이후에도 게임이 풀리지 않고 계속 질 경우 과감하게 접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른 사람은 따는데 거의 혼자 서 지고 있을 경우는 그날 게임을 접어야 합니다. 저 경우 그런

날은 돈 질을 해도 집니다. 그냥 오늘은 아닌갑다 하고 게임을 접어야 합니다.

게임을 접을 때 10~20만원이라도 남기고 게임을 접는 습관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게임이 진짜 잘되는 날도 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게임하는 사람들이 게임 잘한다고

창찬도 듣고 따라가는 사람도 생깁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은 죽는데 혼자서 따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원래 목표 금액 달성 후 환전한 다음 계속 게임을 진행하고 이후 좀 더 따다가

적당한 때에 일어서는 것이 진정 고수 입니다.



운좋은 날?? 게임 잘되는날??

운 좋은 날은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고 본인도 따는 경우로

자리가 배정 잘되어 이기는 날이고 게임일 잘되는 날은 다른 사람들은 져도 본인은 지속적으로

이기는 경우 인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운좋은 날은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접는 것으로..

게임 잘되는 날은 목표 금액외 금액으로 게임을 더 진행하는 것으로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6. 평정심 유지: 저는 20다이를 선호합니다. 왜냐 100만원 시드에 잠정적으로 100만원 이기는 것이 목표인데, 20다이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남들 20만원 씩 가서 따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해서

자기 만의 방식을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남들이 많이 따도 그래 너 많이 따라...나는 내 딸만큼만 따면된다" 라는 평정심 유지가

필요합니다.  즉 남들이 많이 따도 부럽지 않아야 합니다....



7.  찬스다 싶으면 과감해져라!!!

20다이에서 노랭이 10개 환전하고 2~3만원 베팅이 혹시 민망한가요? 혹시 생바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민망함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그동안 준 돈이 얼만인데....생계가 달려있는데..

다만, 흐름이 자기와 맞다 싶을 때는 과감히 베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날 그날 바카라의 목적은 적은 시간에 목표 금액 달성하는 것이기에...

혹...찬스다 싶어 과감한 베팅을 했으나 그럴때마다 죽을 경우, 그런날은 게임이 잘 안풀리는

날이므로 아쉽지만 정리해야 합니다.



8. 자기만의 게임 방식을 찾아 활용한다. (제일 맞는 방식이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게임 규칙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저는 20다이를 선호하며, 착석해서 게임을 합니다.

번호 당첨되면 일찍 출발하며, 가능한 저녁에 귀가합니다.

번호 당첨 안되었을 경우는 아침 일찍 도는 늦은 밤을 선호합니다.

(저는 주말에만 가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고 게임 시간을 줄일 목적도 좀 있음)

 나름 그간 경험을 통해 결정한 것이구요... 매 게임 시드는 100만원에 목표 금액은 100만원입니다.

그리고, 슈 시작 후 15 ~20 게임은 최소 배팅 위주로 하고(저는 슈 시작 후 처음이 약함..)

 30~45 게임 구간을 집중적으로 게임합니다.

그리고 4~5 슈 정도(8시간 정도) 게임을 하려고 하고 주어진 시간 2시간을 거의 채웁니다.

(잘안될 때 쉬거나 담배..식사등...)



9. 자금 관리를 잘해야 한다...

쪽 팔인 이야기지만, 과거 정지 전 저는 카지노 결과에 따라 상류층 하류 층를 왔다리 갔다리

했죠...크게 이긴날은 비싼 택시타고 귀가 하고 다음날 친구들과 단란한데도 가고...돈 짓 했죠

깨진 날은 핸드폰 요금도 못내고...점심도 굶고 그러했죠..미친 넘이었죠..ㅋㅋㅋ



게임 시드가 100만원으로 하려고 하는 나는 통장 잔고를 400만원 수준으로 유지 할 려고 합니다.

만약 게임에 이기면요?? 60% 빛갚고 40%는 집에 가져다 줄 생각입니다.

급여는?? 급여는 급여대로 가져다 줘야죠...부업이라고 하던 요즘 회사가 잘나가서 뽀나스라고

하던 이긴 금액을 제때 자기 상황에 맞게 써야 합니다.

몇 번 연달아 지면....어 큰일이네...다시 조금 요청해야죠...ㅋㅋ

돈 잘 가져다 줄 때, 좀 쓸때가 있다고 요청하면 잘 줍니다..(원활한 주고 받기는 진맄ㅋ..)



현재도 솔직히 빛이 남아 있어 여자 사귈 생각도 없고 장가 생각은 더더욱 없는 상태입니다.

어머님하고 같이 거주하고 있구요...(이긴돈을 가져다 드리면 알아서 잘 관리 해주실 겁니다.)

400만원 정도 유지는 인간은 나약한 존재 이기에....아시죠??

얼마전 어머니에게 300만원 가져다 드렸는데...눈물이 앞을...ㅋㅋ제가 소 상하게

해드린 적인 많아서요...카지노 다니는 것을 모르시지만 돈벌려다 사고 친줄 아시고

금전적으로 손실이  좀 있으셔요...저 때문에...ㅜ.ㅜ



강랜에서 툭툭 던지는 노랭이 칩이 나와서는 큰돈인 것 아시죠..내 주머니에 수백이 있어도

기차 혹은 버스를 타며, 전날 2~3백만원을 따도 택시를 타지 않고 강랜 셔틀버스를 타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소중한 돈이니깐요...

한턱 쓸 때는 소중한 가족한테 과감을 한 턱 쏴야줘~~



10. 이기는 습관을 들이자...

담배도 참다 참다 피워도 맛이 없는데 왜 계속 피우잖아요.습관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회원님 여러분!! 매 게임 집중해서 이기는 습관을 들이고 그 재미를 계속 느낄 수 있도록 합시다.

30만원이든 50만원이든 적은 금액이지만 이기는 습관을 들여 집에 가는 길이 기쁘도록 합시다.



쓰다보니 너무 글이 길어졌습니다. 쓴글을 읽어보니 너무나 단순한 내용들이라 지울까 하다가

쓴 시간이 아까워 올려봅니다.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되도록 이기는 상황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쓸려고 했습니다.

끊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조금씩이라도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5년에 걸쳐 강랜에 돈을 줬으면 10년에 걸쳐 나누어 받는 심정으로 게임을 하세요~~



매번 이기는 것처럼 비춰 질 수 있으나 바카라 게임 아주 이기기 어려운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최근 기분 좋은 승리로 자시감이 좀 생긴 것은 사실이며, 현실을 잘 파악하고

자기와 맞는 게임 방식을 찾고 마인드 절제 만이 그나마 바카라를 이길 수 있는 상황에

가까워 진다는 것을 이제 조금이라도 느끼는 바라 글을 남겨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