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바카라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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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랜 바카라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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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저는 강랜을 4~5년 다니다가 다 말아먹고 3년 정지 후 금년 2월부터 다시 출입을 시작했습니다.

3년 출입정지 기간동안 3차례 마카오 다녀온 경험도 있습니다.



제가 3개월 조금 넘는 기간에 약 30여 차례 강랜을 출입하였는데, 느낀점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30여차례 출입하면서 승률로 따지면 졌고, 금액으로 따지면 조금 이긴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죠?? 하지만 바카라란 게임!!  하면할 수록 참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해보았는데...노하우 란에 글들을 보면 연구하시는 분들도 좀 계시는 것 같고...



저의 생각은 바카라의 내외부 환경적인 요소와 자기 만의 승률을 높일 수 있는 게임 방식을 찾는 연구가 최선의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마다 실제 현실과 성격이 다르므로...



아래는 저의 30여 차례 출입동안 대표적인 게임 결과 내용들입니다.

30다이:  300만원으로 2슈도 끝나기 전에 개 털림. 400만원으로 종일 먹죽하다 녹아죽음. 300만원으로 3~4슈에 1000만원(칩스통 이빠이) 채우고 당당히 퇴장등...

20다이: 100만원 으로 200만원 넘기고 퇴장. 100만원으로 3~4슈에 녹아죽음. 200만원으로 종일 먹죽먹죽하다 몇 십만원 남기고 카지노 문닫아 퇴장. 200만원으로 600만원 만들고 퇴장 등...

10다이: 100만원으로 3~4슈 놀다가 녹아 죽음. 50만원으로 200만원 만들고 퇴장. 50만원으로 한슈 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꽥 등...



보시면 알겠지만, 대 부분의 사람들이 잃고 따는 전형적인 유형입니다.



이중 가장 좋았던 상황은 최근의 두어 차례입니다.

1. 100만원으로 20다이 착석: 첫 슈부터 몇 십만원을 따고 시작해서 2슈 정도에 마음속의

목표 금액(100만 윈) 초과달성.  200만원 환전 후 남은 30여만원으로 다시 게임시작.

1슈가 넘어서면서 다시 30만원이 100만원을 넘김. 이후 연달아 몇 번 들리고 아웃 후 환전/귀가.

총 이긴 금액: 190여만원

2. 100만원으로 20다이 착석: 3슈 정도에 150만원 윈. 200만원 환전하고 50만원으로 게임 진해

이후 게임이 잘 안되어 10여 게임만에 20만원 남기고 아웃 후 환전/귀가

총 이긴 금액: 120여 만원



위의 두 게임은 최근의 제가 진행했던 게임입니다. 귀갓 길에 30다이에서 1000만원 만들고

5만원 권 100장짜리 두 묶음을 웃도리 양쪽 주머니에 빵빵하게 넣고 갈때의 뿌듯함과 맞 먹을

만큼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가지고 있던 칩을 다 소진하고 할 수 없이 일어선 것이 아니라 게임 진행이 잘 안된다 싶어 스스로 정리를 한 부분이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때에 일어설 수 있는 그런 게임 흐름을 갈구 했던 것이죠...

강친 여러분!! 적당한 때에 일어셔서 역으로든 터미널로든 무거운 발 걸음을 옮겨보씨요!!

집에 가는 길이 아주 기분 좋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가족들을 위해 소고기를 사든

외식을 하던지 해보십시요!!!

저도 아주 불안정한 인간이기에 위의 게임 방식으로 반드시 지킨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선은 다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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