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VIP룸 경험담

마카오 VIP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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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쯤 마카오를 몇번 드나들다
작년 우연히 강원랜드를 사업하는 사람과 함께 드나들게 되였다.

소위 말하는 VIP롬으로
그곳은 정말 사람 통속에 넣어 놓고 돈을 빨아 내는 곳이다.
게임 테이블에 앉은 자리에서 담배도 마음대로 피울수 있고
음료수와 약간의 술 까지 보조 테이블에 놓고 마시면서 게임을 할수 있는 천국 같은 곳이다.

일반 테이블이 30에서300짜리와 50에서500짜리가 있고 롬으로 가면100에서1000짜지가 있고
특별 예약룸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훨신 많은 금액으로 게임을 할수 있는 곳이다.
소위 말하는 속옷장사 했든 주병진이가 몇일만에 100억을 잃었다는 곳이 예약룸이다.

게임을 하는 손님들의 매너와 손님을 대하는 딜러들의 자세가 1층과는 하늘과 땅이다.
가령 딜러가 교체되여 2-3판 판이 돌아가는데 손님입장에서 껄꺼러운 느낌이 들면
바로 교체도 가능하고 딜러는 손님에게 공손한 행동가 언행으로 게임 분위기를 귀족의 분위로 만든다.

바로 이것이 몇천 아니 몇억을 하루만에 당진할수 있는 환경으로 진입하는 과정이다.
주위가 고급스럽고 환경이 그러하니 10만원짜리 노란침은 팀으로나 사용되지 게임에는 별로 이용이 않되고
전부100만원짜리 침으로 사용하고 만약 노란침 몇개로 깔짝깔짤 게임을 하면 다른 핸디들이 눈치를 하는 곳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검은침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분위기에 훱사여 돈에 대한 감각이 없어 지는 것이다.
어영부영 해도 하루밤에 쌓이는 콤푸가 1000에서 2000정도는 되니 과히 짐작이 갈것이다.
시장통과 같은 1층과는 백배 차이가 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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