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다이사이 팁

카지노 다이사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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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사이 즐기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이상한 팁 하나 적습니다.

다이사이에 대/소 배팅을 할때, 대/소 보다는 홀/짝에 배팅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끝---



이렇게 끝나면 싱거울 것 같으니 이유를 적겠습니다만, 이건 완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는거 미리 밝힙니다.



1. 끝까지 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



주사위 5, 6이 나왔고 주사위 하나는 아직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주사위 눈이 뭐든 결과는 대 입니다.

주사위 1, 3이 나왔고 주사위 하나는 아직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주사위 눈이 뭐든 결과는 소 입니다.



대, 소는 주사위 2개만 봐도 결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팅한 쪽으로 나오면이야 뿌듯하지만...

반대로 배팅한 경우 실망감이 바로 옵니다.



이런 빠른 실망감이 맨붕으로 이어지고, 오링으로 연결되는 듯 합니다.



반면, 홀/짝의 경우 3개 주사위 다 멈춰봐야 결과를 압니다.



2. 대/소보다 홀/짝이 결과 아는데 시간이 걸린다.



주사위 3, 5, 6은 대/소 어느쪽인가요? 뭐 보자마자 대라는거 압니다.

처음할 때는 숫자 다 더해서 합이 14니까, 11 이상이니까 대로군, 하고 생각하지만 몇번 하다보면 소위말해 척보면 대인지 소인지 압니다.



그럼 주사위 3, 5, 6은 홀/짝 어느쪽인가요?

홀 2개 나오고 짝 1개니까 짝이다. 혹은 합이 14니까 짝이다.

일단, 대/소 보다는 결과 판단하는게 시간이 걸립니다.

이 시간 걸리는 것이... 빠른 실망감을 피해가기 대문에 맨붕과 잘 안 이어지는 것 같더군요.



3. 특정 숫자에 대한 집착이 없어진다.



이 항목이 제일 중요한 항목인데요.

다음에 6이 나올 것 같다, 그럼 대 나오지 않을까 하는,

특정 숫자에 대한 이상한 집착...



이 집착이 맨붕과 오링으로 연결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홀/짝으로 배팅하면, 특정 숫자에 대한 집착이 생길 일도 없고

그냥 매판 홀인가 짝인가만 생각하게 되서 어떤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모든 다이사이 테이블 배팅칸을 보면 대/소는 큼지막한데...

홀/짝은 칸이 매우 좁거나 혹은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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