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공까이 필리핀 처자 헌팅해 본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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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공까이 필리핀 처자 헌팅해 본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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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필리핀에서 헌팅 성공했던 영어 유학생입니다.

저번 글 안보신 분들을 위해 짧게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영어 배운지 3개월, 저질발음과 객기만으로 지나가는 필리핀 여자에게 번호

를 따는데 까지 성공한 것이 끝이었습니다.

사진은 저번에 올렸던 글에도 있고, 가능하면 다른 사진도 여기에다 올려보

겠습니다.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20살이었고, 대학생이더군요. 투얼리즘과라던데,

뭐하는 과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얼굴 괜찮고, 몸매는 수준급입니다. 키는 16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후기를 시작하렵니다.

(나중에 실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은 야설이 아

니라 경험담이라 너무나 현실적인 제약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데이트를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은 몇군데 없더군요.

더운나라다 보니, 아무래도 에어콘이 항상 켜져있는 대형 쇼핑몰 밖에는 갈

데가 없었습니다.

SM몰과 로빈손, 그리고 아시아몰. 이정도입니다.

아니면 수영장인데, 수영장은 제가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안갔죠.


여기서 이미 감이 좋으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어두운 곳이 없습니다...

쇼핑몰들은 보통 9시 이전에는 문을 닫거든요.

그런고로, 벌건 대낮에 제가 이 여자애를 데리고 할수 있는 짓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일단 문자를 주거니받거니 하고 처음으로 데이트 하던 날.

 

영어는 물론 굉장히 딸리지만, 제가 한국어로는 말빨이 조금 되는 편이다보

니, 그 감각을 최대한 활용해서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

이번에 느낀 거지만, 말빨이란게 사실 어려운 문법이나 어려운 단어는 그닥

필요가 없는 스킬이더군요.

똑같은 단어를 여러번 말해도 타이밍만 잘 맞춰서 말하면, 위트있는 대화를

이어가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못 알아듣겠다고 다시 말해달라고 하거나,

주위가 시끄러워서 잘 안들린다고 제 품안으로 끌어들여서 제 귓가에 속삭

여 말하게 한다거나 이런 스킬..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건 시끄러운 클럽에서 터득한 속닥속닥 스킬이지

요.)

아무튼 순진한 필리핀녀를 꼬드기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딸리는 영어발음까지 웃음포인트로 적극활용하고 있는 제 자신이 기특할 정

도였지요.

덕분에 초기의 목적중 하나였던 영어로 대화하는 법에 대해서는 조금씩 익

숙해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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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 말씀드리는 거지만 어두운 곳이 별로 없더군요.

밤에 돌아다니기에는 제가 아직 필리핀의 밤을 마음껏 돌아다니기는 아직

무서운 참입니다.

그래서 기껏 시도한 것이, SM몰에 있는 영화관이었습니다.


영화관은 그나마 어둡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영화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영화관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미 몇번 가봐서 적당한자리를 알고 있었던 가장 뒷자리, 그리고

구석자리.

그곳에 있는 좌석들은 옆에 칸막이가 올라가는 것을 이미 확인한 상태였습

니다.

마침 사람들도 그 근처에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얼씨구나 싶어서, 거기 앉아서 영화보단 잿밥에 노골적인 관심을 보

이기 시작했습니다.


순서는 요렇습니다.

한국에서 여친 사귈때 해봤던, 콜라 장난, 귓속말 속닥속닥, 그러다가 짖궂

은 농담.(물론 영어입니다.)

그 기세를 타서 자연스럽게 무릎 간지럽히면서 스킨쉽 유도. (다들 아시죠?

손가락끝 모았다가 펴는겁니다.)

그러다가 간지럽다고 하지말라고 하면, 일부러 정색하면서

 

"아이 캔트 언더스탠. 아임코리안." -ㅂ- (표정도 이랬습니다.)

 

그리고 계속 간지럼 살금살금 태우면서 스킨쉽 유도.

그러면서 오른쪽 팔로 허리 끌어안고, 왼손으로는 여전히 살금살금 간지럼

태우기. (눈치껏 타이밍 잘맞추면, 간지러운거에 계속 신경쓰느라 허리에

손가는 걸 조금 나중에 눈치채게 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눈치채는 타이밍

이 늦어버리면 갑자기 정색하면서 손떼라고 하기 애매한 타이밍이 되버리는

거죠. 물론 이것도 한국에서 써먹던 스킬이었습니다. 영어보단 짬빱으로 밀

어붙이는게 잘 먹히더군요.)

그렇게 허리까지 성공했는데, 이건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말도안되는 개미허리입니다.

알싸하게 손끝으로 느껴지는 잘록함에 저는 그만 감동해버렸던겁니다.

사진 올릴 수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부터 그렇게 욕심부릴 마음도 없었고, (친오빠가 총들고 올

까봐 무섭기도 했습니다.)

첫 데이트에서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도 않았었지만,

사실 허리에 손이 간 그 시점에서 전 충분히 감동한 상태였습니다.

옆구리에서 허리, 힙 언저리까지의 그 완벽한 라인만으로도 제 똘똘이가 순

간적으로 발끈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한동안 그 라인의 감촉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영화(?)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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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뭐했냐구요?

물론 무릎에서부터 허벅지 살살입니다.

하지만 왼손은 그 이상 위로는 안올라가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겁이 많아서 총들고 올 친오빠가 무서웠거든요.

아직 필리핀 온지 3개월도 채 안되니까요.


암튼 간에, 영화관에 들어온지 한시간도 안되서 어쩌다보니, 거의 끌어안고

 영화를 보는 모양새가 되었군요. 여기까지는 사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언어만 다를 뿐이지, 오히려 이것저것 많이 아는 한국여자보단 훨씬 수월했

습니다. 오히려 외국인이랑 이러고 있다는 것 자체가 꽤 익사이티드하더라

구요.

그리고 한시간 째 돌입, 이번엔 더 욕심을 내보고자, 키스에 도전해봤습니

다.

방법이야 뭐. 속닥속닥 귓속말부터 시작하다가 살짝살짝 머리통에 입술스킨

쉽부터였지요.

그러다가 이미 자세가 거의 합체수준이었으니, 목만 잘 돌려도 얼굴이 닿을

락말락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장난을 가장한 가벼운 키스..

근데 아무래도 외국이다보니까, 가벼운 키스(입술 주변에하는겁니다)같은건

 동성 친구간에는 스스럼없이 하는 분위기라서 제 장난도 그럭저럭 받아주

더군요.

아무래도 그런 가벼운 키스보다는, 지금 끌어안고 있는 자세가 더 찐할테니

까요. 근데 오히려 그걸 가볍게 받아주는걸 보니까, 제가 더 욕심이 생기더

군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아예 본격적인 키스를 시작해버렸습니다.

한편으로는 조금 빠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어쩌겠습니까

이미 저질러버렸는데..


역시 조금 빠른 감이 있긴 했는지, 순간적으로 얘가 놀랐는지 몸이 경직되

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돌진했습니다. 상대가 순간경직됐다고 저까지 그러면 안되니까요.

몸은 계속 자연스럽게 움직이려고 노력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치열하게 뇌를

굴려대면서 저는 과연 뭘 떠올렸을까요.

네이버3에서 배운 키스하는 법을 떠올렸습니다.-_-

맨처음엔 입술을 살짝살짝 부드럽게 잡아당기듯이 키스.

요게 여자에겐 로맨틱한 느낌을 나게 한다더라구요. 그걸 시작으로 키스하

는 순서를 떠올리면서 차근차근 딥키스까지 단계를 올려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영화가 어느새 끝나가더군요. 이런...

물론 키스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얘도 그리 적극적이진 않았지만, 천천히 받아주기 시작하는게 느껴져서 꽤 자극적이더군요.

외국인 여자애가 얼굴 빨개져서 할딱거리는 거 보니까 왠지모를 뿌듯함과

동시에 남자로서의 자신감이 뭉클뭉클 솟습니다. (사실 할딱은 좀 오버입니

다.)

이걸로 겟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까진 무슨 야설같지 않습니까?

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이제부터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다음 데이트도 이것과 비슷한 방식이었습니다.

오히려 한번 해봤으니 조금더 쉬웠습니다.

여자애도 살짝 기대하는 눈치였으니까요.

대화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됐지요. 중간중간 한국말 알려주니까 좋아하더

군요. 안녕, 사랑해, 나두사랑해 등등...

그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중에...

 


전 결국 발견하고 만 것입니다.

필리핀녀의 본질적인 한계를...

 

그거슨 바로 다리털!-_-


네, 다리털 맞습니다.

저도 한 다리털 한다고 자부하지만, 이 아이도 저랑 큰 차이없더군요.

하하...

하하....

하하하하.....

거짓말 같았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사실이더군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수북한 다리털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첫데이트때도 다리쪽은 레깅스를 입고 있어서 각선미만 강조됬

었던 게 기억이 나더군요. 사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레깅스를 입고 있었는

데, 대화도중에 자기 레깅스를 슬쩍 들어올리면서 자기 다리털을 보여주는

데..

"빵잇?" (못생겼지?)

하고 물어봅니다.

엄마닮아서 그렇답니다.

그럼 엄마도 그렇다는 거군요. 하하..

전 그냥 it"s ok. 라고 말하면서, 다시는 키스 안했습니다.

뭐, 토할 뻔 한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그걸 제외하면(레깅스덕분이긴하지

만) 워낙 괜찮은 미모라서 그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대신 그 후론 천천히 문자로만 대화하면서 이번엔 문법공부만 하고 있습니

다.

대화는 충분히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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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계기로, 지나다니면서 다른 필리핀 여자들 다리나 팔을 훑어보면서

다니게됐는데, 역시 그렇더군요.

이 나라 여자들 털이 무진장 많습니다.

아닌 사람도 있긴 한거 같은데, 안타까울정도로 대부분의 여자들이 털이 많

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손가락 마디에도 털이 나있을 정도니까요.

털 많은 사람들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은은하게 느껴지는 검은색 오오라..

그게 보입니다.

여자들한테...

하하....

우울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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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부턴 헌팅할땐 손가락 마디부터 확인하려고 합니다.

후기 끝입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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