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카지노 홀덤 텍사스 홀덤 포커 전략

이제 어느 정도 수준이 되었으면 실전에 임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 합법적인 카지노는 강원랜드에 있습니다.

저도 최근 1~2년여동안은 가지못했습니다. 사실 너무 멀어요.

예전에는 4시 30분에 Start 하여 새벽 6시까지였는데,

최근 들은 얘기는 2시에 Start 하여 좀더 일찍 끝낸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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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과 Big은 5천원, 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마 다양한 사람들이 오지 않거나 죽돌이들만의 세상 뭐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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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홀덤은 리밋게임과 노리밋게임으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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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게임의 대표가 바로 강원랜드죠. 매번 베팅의 금액과 한도가 정해져있지요.

최대 한판에 max 10만원까지가 전체 베팅한 금액의 최대 상한선입니다. 사실 10만원까지 베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혹 사설에서 리밋게임이 열립니다.

하지만, 그리 흔치 않아요. 비율로 보면 1:9 로 노리밋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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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밋은 말그대로 일정금액을 바이인 (Buy-in) 합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매번 베팅의 상한없이 각자의 감각과 전략으로 베팅을 하는 겁니다. 이부분이 짜릿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리밋게임을 즐겨하는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올인!"을 하는 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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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가 초보자분들께 드리는 몇가지 당부사항 및 전략이 있으니 잘 상기하시고 게임에 임해주세요.

1. 리밋과 노리밋게임에서의 차이

 일단 카드 핸드의 순위가 다릅니다. 어찌됐든 블로그에 여러차례 소개드린대로 상위 핸드만을 가지고 들어가세요. 중요한건 노리밋게임일수록 단기로 승부를 보기때문에 두장의 pair 카드가 순위가 높습니다. 가령 AK 다른 무늬와 88 페어의 경우 순위는 AK가 높지만 단기승부에서는 88등 낮은 페어가 종종 이깁니다.

사실 QQ나 22나 또같습니다. AK가 떨어져서 페어맞으면 지는거고. 안맞으면 이기는거죠. 이얘기는 AK가지고 노리밋에서 무리해서 올인할 필요없다는 얘기입니다. 저도 pair 카드는 베팅이 정말 세지않는한 프리플랍까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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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딧카드의 이해

 수딧카드라는 것은 2장의 카드의 무늬가 서로 같은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78 이라는 카드도 다른무늬보다 같은 무늬라면 무조건 폴드가 아니라 프리플랍까지는 보려고 많은 분들이 콜을 한다는 겁니다. 즉, 단기승부이기때문에 프리프랍에서 3장을 깔았을때 3장중 2장이 같은 무늬가 나오면 이미 4플러쉬가 되기때문에 승부를 걸어볼만하다는 얘기입니다. 이럴때 AA 과 4플랍이 서로 "올인"치면서 맞붙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A가 3플러쉬상태라도 이경우 올인받으면 고민됩니다.

4플러쉬인가 트리플인가? 복잡합니다. 

4플, 양방줄은 두렵지 않으나 플랍셋이나 플랍 2페어는 가장 무서운법니다. 쫄리면 AA라도 덥는겁니다. AA가 한방에 나가떨어지는겁니다. 플랍을 오픈한후에는 무조건 베팅이 아니라 잘봐야합니다.

사실 4플러쉬도 올인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나만의 싸움이라면 이경우 highest pair를 개패 플러쉬로 이기는 게임이 나오며 그날의 카드런과 상대방과의 기싸움으로 게임에 임하시면 됩니다.

 수딧카드 AK는 핸드순위 4위, 다른무늬는 11위입니다.

 수딧카드 AJ는 핸드순위 8위, 다른무늬는 25위입니다.

이럿듯, 수딧카드는 단기승부에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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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개인적 견해인데 사설에서는 딜러들이 카드를 철저히 섞지 않기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카드들이 뭉쳐다닙니다. 따라서, 플리플랍등 오픈카드에서 대부분에 하이카드는 하이카드, 로우카드는 로우카드, 그리고 플러쉬등은 같은 무늬로 더 뭉쳐서 오픈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플러쉬나 스트레이트등등 족보카드가 강랜보다 훨씬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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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지션 플레이

100% 진카로 칠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타이트하게 치시는 분도 있고 불베팅을 하시는 분도 있으니 상대의 스타일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가령 10포가 진행중이면 다른 9명을 모두 이겨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 수익은 나랑 비슷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 한명에게서 이겨야 가져오는겁니다.

제가 AA 이라고 다른사람 9명이 모두 KK, QQ, JJ, TT 일수는 없거든요.

그 테이블에서 가장 만만한 호구를 잘 기억해서 쏙 빼내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리에 따른 포지션이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가령 블라인드 자리면 프리플랍열기기전에 포지션 플레이 하는게 좋습니다. 모두게 블라인트 콜만했다면 좋은 찬스지요. 결과적으는 많이 게임을 해봐야 이런 현상이 보입니다. 단순히 몇글자 글로서 이해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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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카와 뻥카

100% 진카로 칠수 없습니다. 가령 상대방이 플랍전에 레이스를 하고 나왔다. 그런데, 바닥에 8,3,10이 깔렸다. 상대방이 레이스를 했다면 페어였거나 A or something 아니면 수딧 높은거등등 예측가능하니다. 나역시 맞은게 없다. 쫄거없습니다. 역레이스를 해서 이기는 경우 수두룩합니다. 물론 상대를 잘 보고 판단해야됩니다. 결국 저의 경우도 nothing 으로 공포감 밀어내기로 big 판을 먹은적 많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많이 때린다이러면 수상한겁니다. 또한, 4플러쉬와 양방스트레이트 노리는 카드들이 예측되면 어느정도 리스크비용을 안겨줘야 합니다. 트리플상황에서 약하게 쳐서 줄되거나 플러쉬에 밟힌경우 너무너무 많습니다. 턴에서는 승부를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뻥카를 포지션에 따라 많이 씁니다. 특히, 타이트하신분들에게 좀 세게 때리면 바로 죽어버리죠.어쩝니까? 패가 지고있는것 같으니 밀어내야죠. 그런분들은 10 이상의 카드만 들어오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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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레이즈 조심

항상 조심해야 될게 리레이즈입니다. 당연히 리레이즈 뻥카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진카로 판단합니다. 본인이 베팅했는데 리레이즈가 나오면 어떤카드가 더 좋은게 있는지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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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갑자기 올인?

가령 만, 2만 베팅을 하는데 갑자기 올인? 웃기지 않나요? 물론 진카도 있겠지만, 이건 가능성의 베팅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령 양방치기 줄 비젼에 4플러쉬 뭐 이런거. 만약 내가 이기는 가능성이 많다면 최대한 끌어당기면서 리스크도 주는 베팅을 했을겁니다. "너트" 이라는 것은 그판에서 나올수 있는 최고의 카드배열을 말합니다. 너트상태라면 끌어당겨야죠. 그런데, 초보자분들은 너무 좋아서 올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4플, 양방치기 무지막지 베팅은 프리플랍이 깔린상태에서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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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장중요한 말 - 흥분하면 집니다.

역전당할수 있습니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뚜껑이 열리면 집니다.

차분히 본인에게 올 기회를 노리세요 6시간 동안 5번 이겼지만, + 되어서 간경우도 많습니다. 카드가 안들어오는데 무리할 필요없습니다. 3시간동안 단 한번도 베팅을 받아본적이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카드가 떠도 "올인" 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외치지 마시고, 금액으로 베팅을 하세요.

절대로 먼저 흥분해서는 안됩니다. 기다려야 됩니다.

승부시점에는 승부를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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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각나는게 이정도입니다. 암튼 좋은 결과로 win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