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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카지노는 인테리어는 핑크색이지만 호텔 방문을 환영해주는 웰컴 걸의 드레스는

하얀색, 그야말로 신축년에 걸맞는 컬러라고 할수 있겠네요 ^^;;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필리핀에서 정부의 명령으로 

가장 먼저 문을 닫아야 했던 곳이 카지노 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직 봉쇄조치는 해제되지 않았지만 운영중인 곳 또한 카지노 입니다.

 

마닐라 오카다의 경우 작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필리핀 정부의 운영중지 명령에 따라 천여명의 직원을 해고해야만 했었는데요.

 

몇달 뒤, 철저한 방역작업을 통해 호텔 및 카지노 운영이 재개되었고

지금은 마닐라에서 일반인이 머무를수 있는 15개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오카다와 더불어 마닐라에서 운영중인 카지노 호텔인

솔레어 리조트 역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텔 및 카지노 영업중입니다.

 

마닐라 오카다와 더불어 작년 3월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호텔 및 카지노의 영업이 전면 중지되었지만

지금은 이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없이 출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입장할때 체온 검사 및 작성해야 하는 서류는 있습니다만,

이건 현재 필리핀 어디를 가도 해야만 하는 거니까요 ^^;;

솔레어 호텔의 경우 오카다와는 달리 운용규모는 조금 줄었으나

인원감축의 여파는 크지 않아서인지 예전과 비교해봐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마닐라에 방문하셔서 솔레어 리조트를 와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닐라 베이 뒤쪽으로 필리핀 초대형 쇼핑몰 단지인 몰 오브 아시아까지 연결되는

호텔 전용도로가 있는데 호텔 투숙객을 위한 셔틀 서비스도 그대로 운영중입니다.

필리핀 정부에서 ""라스베이거스 IN 마닐라""라는 슬로건 아래 

마닐라 아세아나시티에 필리핀 최대 카지노시티라는 위명으로

여러 카지노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운영중인 호텔이 크게 감소된 상태입니다.

리조트 월드 마닐라, 일명 리월마도 재개 했고

인슈어런스가 되니 찾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정킷은 반바지 출입 불가니 참고하세요 슬리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