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바카라에 대한 제 생각  

이 글은 소위 생활 바카라를 하는 분들을 전제로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방법입니다.

대충 씨드머니 300으로 매월 700, 연간 8400 만원 정도를 이기자는 목표입니다.

다른 직업없이 한달에 보름 이상 강랜에 출근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진 분들에 해당되구요.

한달 생활비는 137 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숙식+교통+기타 잡비 포함)

편의상 강랜 바카라 다이의 멕시멈 베팅액 30 만원의 10 배인 300 만원을 씨드머니로 가정하구요,

한달에 14일 정도 (2주) 출정을 한다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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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생활 바카라 한달 700 벌기를 시작해 보지요.

일단 매일 씨드머니의 10%만 땄을 경우의 금액을 도표화 해봤습니다.

01   300 -  330    (+ 30)

02   330 -  363    (+ 33)

03   363 -  399    (+ 36)

04   399 -  439    (+ 40)

05   439 -  483    (+ 44)

06   483 -  531    (+ 48)

07   531 -  584    (+ 53)

08   584 -  642    (+ 58)

09   642 -  706    (+ 64)

10   706 -  777    (+ 71)

11   777 -  855    (+ 78)

12   855 -  940    (+ 85)

13   940 - 1034    (+ 94)

14  1034 - 1137   (+103)

이렇게 약 2주간 매번 10% 씩 이길 경우 초기자본금 300 만원이 1137 만원이 됩니다.

씨드머니 300을 제하고 837 중에 월간 생활비 137만원을 빼면 매월 700의 위닝금액이 발생합니다.

그럼 이긴 돈 700은 반드시 저금(다양한 재테크법들이 요즘 많습니다, 적립식 펀드 등등)하구요.

이렇게 약 1년간을 할 수 있다면 그 후 씨드머니를 올려서 도전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지요.

물론 그 경우 강랜과 같은 기형적인 디퍼런스 카지노가 아닌 최소 100배 이상의 디퍼런스를

제공하는해외 카지노에서 게임을 해야겠구요.

(어떻게 매번 10% 씩 이기느냐, 지는 날이나 올인 될 경우는 어찌하냐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2주간 꾸준하게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제하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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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루의 최장 게임 시간은 5시간 입니다.

평균적으로 한시간 게임 후에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세번 반복하는 시간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첫날과 마지막 날 따야할 금액이 최소 30 만원에서 최대 103 만원입니다.

씨드머니의 10%를 매번 이겨야 한다는 과제를 준 셈 입니다.

베팅방법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마지막 날 최대 100 만원 정도를 따야하는 것이

가장 큰 금액이므로 노하우공유란의 [홍콩 크루즈 시스템]과 같은 안정적인

베팅법 위주로 공략하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 적극적인 챤스베팅법과 줄이 내려올 경우 과감한 멕시멈

베팅도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공격적 베팅법 보다는 방어적 베팅법을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목표금액 달성만이 아니라 생활 바카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자기 절제의 훈련법이기도 하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하루 30만원에서 100만원을 매번 따기 위해서는 소액으로 자주 이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걸 할 수 있어야 나중에 큰 베팅, 씩씩한 챤스 베팅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자기절제, 습관화된 시스템 베팅 없이는 한번에 올인되고

전사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무시하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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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는 경우를 생각해 보지요.

카지노는 자본과의 싸움인 동시에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하루 얼마를 패했다는 말은 다음 기회에 하루 더 이겨야 본전이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매일의 승리 목표율도 10% 지만, 패배 하한선도 10% 입니다.

즉 300 씨드머니에서 - 30이 되면 그날의 게임을 반드시 접어야 합니다.

10%를 진다면 그 전 날까지의 씨드머니로 되돌아 가서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20%를 진다면 그 전전 날의 게임으로 돌아가서 이틀 이상을

이겨야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절제하는 훈련이 많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하한선 10%를 권장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기본 14일의 출정 기간은 패하는 날 수 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10% 하한선까지 내려가지 않기 위해 보기에 따라서는

아주 소심한 소액 베팅 위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런 지루한 과정을

극복 할 수 있어야 생활 바카라에서 생존이 가능합니다.

즉 이 글은 매달 700을 벌자는 글이기도 하지만 데미지를 최소화 하면서

지는 법을  훈련하자는 취지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상황이 열악하고 연패를 당한다 하더라도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있을 만큼 생존하지 못하면 바로 전사 처리, 전쟁 끝 입니다.

영화대사 [강한 놈이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하다] 를

늘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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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갬블러의 인간적 감정적 변수에 대해서 고려해 보지요.

그날따라 게임이 잘 풀리고 줄도 나오는 거 같은데 달랑 10%만 먹고

바로 내려오느냐, 나중에 더 깨질거 생각해서 일단 최대한 딸수 있는

만큼 먹어보자 ...  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이런 면이 가장 어려운 변수중에 하나인데 그건 개인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더라도 최종목표 달성까지는 반드시 과정상의 비율대로 가자는 겁니다.

(즉, 300씨드 기준 30이 목표였는데 50을 땄다면 초과위닝액 20은 월급 이외에

보너스 받은 셈 치고 다음 날은 350이 아닌 330을 씨드머니로 시작하고

보너스 20은 반드시 저금하자는 말 입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목표 달성이 되었다면 그 달은 월급 700 이외에

어느정도의 보너스가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보너스 좋아하다가 월급마저 못 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처음 일년간은 가능한 계획대로 실천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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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계획표대로 일년간의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면 그 갬블러는

단지 연봉 8400 만원+알파를 번게 아니라 10억 보다도 더 소중한 적게 지는 법,

시간/베팅액 절제 방법도 습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제가 해외여행란에 퍼서 올린 라스베가스의 프로 갬블러들도

개인적 방법은 달랐겠지만 비슷한 훈련 과정을 거쳐서 프로의 경지에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도박 :  말 그대로 돈 놓고 돈 먹기입니다.

솔직히 요즘 부동산, 주식, 선물옵션 거래, 온갖 펀드등도

크게 보면 다 도박입니다.

하지만 각 재테크 분야별로 전문가나 고수들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 그 전문가들이 저절로 고수가 되진 않았겠지요.

쉬임없이 공부하고 연습하고 시뮬레이션하고 훈련을 거듭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천한 경험과 실력의 초보자가 나름대로 생각해 본것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혹시 이 글의 내용을 맹신해서 적용하다가 낭패보지는 마시고,

그냥  참고삼아 읽어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