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 타이와 페어를 많이 가는 편은 아닙니다.

이유는 누구나 알다시피 배당대비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타이는 마틴시 금액이 올라가면 보험차원에서 가기는 하지만

페어는 그래도 가기가 부담스럽죠.

이런 제가 페어를 갈 때가 있습니다.

언제냐?

우연히 방에 입장했고 진행은 약 21판 정도 되었는데 페어가

7번이상 나왔을때... 즉 3판(양페어에 베팅시:6곳)에 1번 꼴로 나온거죠.

페어가 나올 확률은 약 13번중에 1번꼴.

즉, 양페어에 베팅시 확률적으로 6.5판에 1번꼴로 나오는데 3판에

1번이면 많이 나온거죠. (6판에 1번꼴로 나와야 본전)

그렇다는 것은 같은 숫자가 많이 빠졌다는 의미로 확률이 올라갔다는

판단하에 그때 페어에 베팅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5~6판은 양페어에 베팅하면서 페어를 기다리죠.

그때도 같은 숫자가 계속해서 빠지는지 확인하면서 좀더 가든

다른 숫자끼리 계속빠지면 그만 베팅하고 방을 옮깁니다.

(페어 나올 확률이 줄어 들었다고 판단하는 거죠)

페어로 큰 이득을 볼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베팅액의 총 10%정도 (5%+5%) 베팅하니까요!

어쨌든 확률싸움이니 확률을 높이려면 시도이고

페어는 재미로만 하는게 속 편합니다.

이것때문에 본벳에 영향을 끼칠수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