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커미션의 속임수.

 바카라는 뱅커에베팅을 해서 이겼을 경우 카지노 측에서

 5%의 커미션을 가져간다. 하지만 플레이어에 베팅을 해서 이

 겼을 경우에는 커미션이 없다.

  이것은 왜 그런가 하면 룰이 뱅커에 약간 유리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뱅커는 얼마나 유리할까?

  수학적 계산은 생략..... 차이는 ...... 1.2% 정도이다.

 이 룰은 엄청난 혼란을 야기 한다. 사람들은 뱅커가 월등히

 유리한줄로 착각 하게 되고 주로 뱅커에 베팅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뱅커가 많이 나온 슈는 사람들이 많이 따고 플레이어가

 많이 나온 슈는 손님들이 대게 잃는다.

  1.2%의 차이라면 어느 정도 될까?

 플레이어 100번 나올때 뱅커가 101번  정도 나온다는 얘기다.

 한슈에 70핸드 정도 나올 경우라면 뱅커가 채 한번 더 나오지도

 못한다는 얘기이니 뱅커가 유리 할 것도 없다.

  하지만 풀 베팅을 하는 경우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뱅커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 그러므로 이 함정은 그리 간

 단하게 극복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를 좋아하긴 어렵더라도 플레이어를 경시하는 정도

 까지는 가서는 안 된다는걸 명심하기 바란다.

 돈의 흐름이 급한 게임 .............바카라.

  이 세상 모든 도박 중에는 바카라가 돈의 흐름이 가장 급하다.

  불과 몇 초 사이에 승패가 나오기때문에 돈의 이동도 빠르고

  자연히 베팅도 커진다.

  흐름이 급하다 보니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자연히 그 게임의

  흐름에 휩쓸리게 된다.  급한 흐름은 무엇보다도 베팅액을

  높이게 된다. 가뜩이나 베팅이란것 자체가 자꾸 높이게 되어

  있는 속성이 있는 데다 이렇게 흐름이 급하다 보니 손님들은

  베팅의 속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빨리 잃는 경향이 많다.

    게다가 노련한 딜러는 손님의 심리를 잘알기 때문에 위서

  지시를 받으면 은연중에 게임의 흐름을 조절하기도 한다.

    바카라는 워낙 흐름이 빨라 몇 시간을 조심조심해 이긴돈을

  자칫 잘못하면 불과 몇분안에 다 잃기도 하시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게임의 흐름이 어떤가를 자주 의식하는 것은 아주 중요

  하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기분에 좌우돼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고 지는 경우 감정적으로 받아 들여 성질을 부리기 때문에

  이런 흐름을 눈치 채기는 커녕 자신이 불리한 흐름을 조장 한다.

    가끔 목을 뒤로 젖히고 이 게임의 흐름이 자신이 목표하고 온

  게임의 모양과 일치하는지 완전히 어긋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가 빠른 게임 ............. 바카라.

    조금 전까지 뱅커의 흐름이 거세다 갑자기 플레이어의 흐름으로

    순식간에 뒤바뀌기 때문에 여기에 빨리 적응 하지 못하면 그 죽시

  파멸할 수 있다.

    사람들은 그림을 열심히 그리며 흐름을 대략 판단해 거기에 기반을

  두고 베팅을 한다. 하지만 이흐름은 순산순간 거짓말 처럼 변하는데

  이런경우 연달아서 세번 혹은 네번 심한 경우는 다섯번 여섯 번을

  까지 맞추지 못하는 경우는 허다하다.

  그림이 변한다는 느낌이 올때는 급히 베팅을 멈추고 상황을 주시 해야

  한다. 하지만 이게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큰 베팅을 하던 사람의 경우는 이미 마음이 상당히 급해져 있기 때문

  에 이런 경우를 만나면 과거의 패턴에 따라 계속 베팅을 하기 쉽상이고

  순식간에 망하곤 한다.

이런 변화에 대응 하는 방법은 특별한 게 없기 때문에 평소에 이런

    경우도 염두에 둔 안전한 게임 법을 익혀 두는게 필요하다.

    그렇다면 바카라에 안전한 게임법이 있는가가 문제의 화두인데

    이것은 바카라라는 게임을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로 귀착 된다.

    즉,  바카라를 그림을 쫒아가면서 다음에 무엇이 나올까를 맞히는

    게임이라고 보는 한 해답은 없고 결국 바카라에서의 승리란 없다

    는 얘기가 된다.

      물론 어느 한때 이기는 경우는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카라

    라는 게임은 보통 사람의 경우 일단 알게 되면 더 이상 게임 할 돈이

    없을 때까지는 자신의 힘으로 헤어 날 수 없는 게임이므로 그런 시각

    으로 바카라를 보게 되면 종내는 패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유럽 최고의 도박사 세사람을 완전히 망하게 해버린 무서운게임

    바카라.......  이 바카라를 보는 본질적 시각을 다음과 같이 교정할

    필요가 있다.

              바카라는 어떻게 이기느냐의 게임이 아니라

                  어떻게 돈을 관리하느냐의 게임이다.

      이러한 시각이 종국에 당신을 그 무서운 연패의 수렁에서 끌어 내고

      당신의 가정을 파멸로 부터 보호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