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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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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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카오의 실상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마카오 카지노를 이용할때




조심해야 할 부분,, 몇가지를 시리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






(1) 기계, 전자게임은 절대로 하지마라!






마카오 초보 방문객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기계, 전자식 게임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거기에 빠져선 안됩니다






마카오 카지노들은 전략적으로 손님들에게 전자식 게임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자게임에 멤버쉽 카드를 꼽고 베팅하면




테이블 게임 할때보다 훨씬 높은 비율, 프로테지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뭣도 모르는 초보 이용객들은




포인트 많이 쌓아 프리룸 받고, 식사 바우쳐 받고, 각종 혜택 받으면




일석이조 라는 생각으로 




전자게임에 몰두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악한 마카오 카지노들이 전자게임에 높은 비율의 포인트를 걸어두며 




손님들을 그쪽으로 유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 전자게임은 카지노측이 마음대로 조작 가능한




노다지 황금밭이기 때문입니다






테이블게임에서 딜러가 바로 코앞에서 슈통의 카드를 꺼내도




밑장빼기, 전략슈 등등,, 된통 당할 여지가 많은데




전자게임은 ,, 그걸 진행하는 직원이 10여 미터 앞에서




육안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 카드를 꺼내




걍 cctv 에 비추어 모니터 송출 방식으로만 게임을 진행하는데




주최측이 각종 트릭(카드를 마음대로 갖다붙일 여지 등등)을 써도




손님들은 전혀 낌새 조차 챌수  없습니다






어떤 핫바지 손님은,, 전자바카라 테이블에 앉아 12단계 마틴을 친다고




폼을 잡는데 ㅎㅎㅎ




정말 죽으려고 스텝을 밟는 짓이며,




간혹 전혀 모르는 초보들이 어쩌다 마틴을 치는 광경이 보이지만,




한두번 당해보면 쎄해서


(조작 느낌이 100% 들어옴)




마카오에 적응된 중급 이상 베터들 중엔




전자테이블에 앉아 마틴을 하는 바보는 없습니다






이처럼 마카오 초보 방문객이 저지르는 가장 쉬운 실수가




전자테이블에 앉아 멤버쉽카드 꼽고 




테이블 게임보다 높은 비율로 당근(유인책) 걸어논 포인트 쌓아 프리룸도 받고 




도랑 치고 가제 잡겠다는




밤톨만한 대가리에서 나온 얄팍한 생각입니다






가끔 보면




주최측이 어느 전자게임에 앉아 있는 손님을 타겟으로 정해놓고




10연패, 1승9패 비율로 조작해 패죽이는데도




손님이 물에 빠진 사람처럼 허우적대며 




오링 당하면 현금지급기를 수없이 왔다갔다 하며




계속 전자게임에 현금을 꼽고




밑둥 까지 털리는 장면이 수없이 많습니다 ㅎㅎㅎ






마카오 전자게임의 종목, 바카라, 다이사이, 룰렛은 




주최측에서 버튼만 누르면 손님이 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허구헌날 계속 조작하는건 아니고,




전자게임 손님 중에 몇몇을 타겟으로 찍어 솎아내는 방식이며




거기에 아다리 되면, 손님은 귀신에 씌인듯 10연패, 1승 9패 등등




탈곡기에 마른 나락 타작 하듯 




빛의 속도로 털리게 됩니다




특히 전자게임에 마틴 치는, 하룻강아지 같은 초보들은 




답이 없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마카오 전자게임에 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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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






(2) 죽돌이가 되지 마라 !






자~~




죽돌이가 뭡니까?




나이트클럽 한군데에 주구장창 눌러앉아 있는 




안씁남, 안씁녀를 가리키는 비속어 입니다






그건




대형 카지노들이 나이트클럽처럼 밀집해 있는




마카오에서도 통용되는 단어 입니다






마카오 초보 방문객들이 공항에 내려 셔틀버스를 타고




여러군데 대형 카지노를 나들이 하다가




자신의 취향과 맞다싶은 한군데를 정해 




정을 붙이는


(죽돌이가 되는)




패턴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두세가지 정도 됩니다






어차피 베팅하는거,, 여러군데 돌아다녀 뭐하냐,,




가장 맘에 드는 한곳을 잡아 분위기 타며 베팅하면 된다






그리고 포인트 쌓아 프리룸 + 식사 바우쳐 챙기려면




같은 계열에 최소 한두곳 카지노를 집중적으로 이용해야




도랑 치고(특급호텔룸 + 식사를 공짜로 제공받으며)




가제 잡기(돈 따기)에




편하다는






밤톨만한 대가리에서 나온 




크리넥슈 티슈처럼 얇은 생각이죠 ;






여러분들은 이곳 강친에 올라오는 마카오 후기글 중에




특급호텔 프리룸,, 그거 개나 줘라~




직접 비싼 돈들여 방잡고 




공짜로 주는 호텔식사쿠폰 그거 필요없다~




사발면으로 한끼 때우며




포인트 쌓기를 극도로 거부하는




기인들의 행각을 접해보셨을 겁니다






뭔가 좀 ,, 이상하죠?




어차피 베팅하는거, 포인트 쌓아




방+식사 해결하며 돈따면 좋을건데,




게다가 그 공짜방, 공짜식사가 




자비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돈백만원 써가며 얻는 것들인데;




그거 싫다 카며




허름한 민박에 사발면 먹으며 고진감래 기행을 펼치는 사람들?






근데 문제는 ,,




그 기인들이 




결코 초보 아닌,




마카오에서 단맛, 쓴맛 다본 찐베터들이란 것에 ,




그냥 별 희한한 양반들 다있네~~하고




웃어 넘길건 아니란 것 플러스 +




뭘까? 왜 그럴까? 하고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






(어잌후 ,, 죄송합니다




글 쓰다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나가봐야 해서요




3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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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박을 꽤.. 엄청 오래했습니다.




20살에 공인된 도박장에 출입을 시작했고


(그때 도박장에 출입하니까,, 나이든 40대 도박꾼들이


“새파랗게 젊은 늠이 뭐한다꼬 이런데 다녀?하고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엔,, 도박장엔  30대 젊은 사람을 찾아보기도 힘든 시절이었으니 


스무살 언저리 애송이가 정말 겁대가리 없이 다닌거죠 ㅠ 시시때때로 시비 걸어오는것에 빡이 쳐 싸움도 제법 했습니다 ㅎ)




그렇게,, 30년 넘는 세월을 




이런저런 오만 종류의 도박을 다 접해보며 




어떤 도박에선,, 이름만 대면 알만한(스포츠 신문에 제 이름으로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네임밸류로 일하기도 했고 




아무튼 그렇게 오랜 세월을 도박맨으로 살다보니,,


(군대 조차 면제받는 바람에 , 도박 커리어에 단절 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ㅠ)




제 나름에,, 남보다 조금 깊은 식견이 생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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