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룰렛 배팅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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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룰렛 배팅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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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다니면서 다이사이 하다(그래봐야 강랜, 마카오, 싱가폴 각 한번) 미주나 유럽에는 다이사이가 없어서 그나마 제일 간단한 룰렛을 하게 되였습니다. 별루 노하우도 아니고 그동안 제가 올해 3월전까지 바카라 배우기전에 룰렛만 하던 방법을 공유하자고 합니다. 이 룰렛 배팅 방법이 저에게 많은 희열을 선사했습니다. 성격상 적성에 맞지 않는 분들도 많을수 있으니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룰렛 전광판을 보면 대소나 홀짝보다는 레드블랙이 눈에 확 띕니다. 저는 대소나 홀짝은 아주 가끔하지만 레드블랙은 주 배팅으로 합니다. 긴 줄 없이 레드블랙이 3개이내에서 왔다갔다 할때는 그냥 2만부터 시스템 배팅합니다. 그러다 4개가 이어지면 배팅 잠깐 쉬고 다음 색갈로 바뀔때까지 기다립니다. 거의 보면 레드가 4개 이상 줄 타다가 블랙으로 바뀌면 블랙 또한 최소 3개는 이어서 나오는데 저는 이때 두번째와 세번째 블랙을 찬스뱃으로 보고 풀로 때립니다. 간혹 한 줄에서 끝나고 또 3개이내에서 왔다갔다 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좀 더 관망하다가 4단계 시스템 배팅합니다.

 

색갈이 바뀌고나면 보통 블랙이 쭈욱 나오다 레드가 쭈욱 나오고 반복하기를 한 5번 정도 하는데 바뀔때 마다 2번째와 3번째는 팍팍 지르고 4번째부터는 반으로 줄여서 끝날때까지 뱃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기다릴때 좀 지루한 느낌이 든다는겁니다. 하지만 이기려는 절박한 심정이 있다면 패턴이 형성될때까지는 참고 기다리며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강랜4층 끝자락에 룰렛테이블이 4개가 모여 있으니 왔다갔다하면서 뱃하면 좀 덜 지루할수 있습니다.

 

인사이드 뱃은 딜러의 손힘을 보면서 앞에 나온 숫자와의 거리를 계산하여 배팅하는 구간 배팅을 주로 하는데 강랜은 딜러들이 3번 구슬 돌리고 나면 교체를 하니 이 방법은 잘 안 통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녀 본 카지노 딜러들 중에서 강랜 딜러들 손재간이 최고라 빈 자리나 0에 너무 잘 집어 넣는다는겁니다. 한번에 컬러도 맞히고 대소에 홀짝까지 그리고 숫자까지 다 맞히겠다고 생각하시면 과욕이지요. 그럴때 0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옵니다.

 

룰렛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 바카라 배우면서 부터는 룰렛 게임하게 잘 안 됩니다. 상대가 8이 나와서 죽었구나 할때 내가 9잡고 내가 1잡아서 또 죽었구나 하는데 상대가 바카라되여서 웃고. 이런 반대의 경우는 우리 인간의 생물학적인 대뇌구조상 금방 잊어버리고 이긴 경우만 기억에 오랫동안 남지요. 카지노뿐만이 아닌 도박을 잘 끊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대뇌의 기억구조라고 합니다. 500만원을 먹은 기억은 아주 오래 가지만 일이백만원씩 잃은건 기억에 별루 잘 나지 않습니다.먹을때보다 잃을때가 많은데도 말이죠.

 

혹여나 룰렛 게임을 좋아 하시면 저의 이런 배팅방법도 있구나 하는걸 알려드리고자 함이였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이런 방법을 적고 있지만 정작 카지노장에 들어 가면 잘 지켜지지가 않습니다. 꼭 지켜야만 그래도 성공확률이 좀 더 높은데도 말이죠. 태여날때 주먹을 꼭 쥐고 출생하는 우리는 뭔가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욕심을 갖고 태여나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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