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지노 솔레어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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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지노 솔레어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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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닐라 첫 방문이였는데요


음,,

 
일단 저는 영어가 안되어 같이 있는 형님이랑 같이 같습니다

 

설레이는 맘으로 마닐라에 대한 환상에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ㅋ

 

6월 1일 마닐라 도착하여 튠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호객행위가 쩔더군요

 

이야 날씨도 예상했던데로 찝찝함 그 자체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여기가 마닐라 필리핀이구나,,,

 

이런 생각으로 호텔에 들어가니

 

엥?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 정도 하는 모텔?호텔?

 

와,,,시설이 보기보다 별로 였습니다 그렇치만 그 주위에 이만한데가 없다더군요 ㅋ

 

일단 la카페를 갔더니 완전 무슨 이런 신세계가 있나 싶더군요 ㅋㅋ

 

1층을 한바퀴 둘러본 후 2층에 자리를 잡고 맥주한잔 마시고 있으니 마마상??

 

이 오더군요 쌸라쌸라~

 

제가 몸에 문신이 좀 많아서 시선이 전부 저에게 오더군요ㅡㅡ;;;

 

제 아는 형님께서는 바로 초이스를 해서 앉혔는데

 

저는 정말이지 레이더망에 들어오는 애들이 없었습니다

 

ㅇ ㅏ,,,,,,,,,,,,,,,,,,,약간의 실망도 있었지만

 

맥주 한두잔 세잔 들어가니 이년이 저년이고 저년이 이년이 었습니다

 

마마상 돼지년이 계속 옆에 달라 붙어서 아가씨 골라라고 ㅈㄹ 떨어서

 

그냥 그 중에서 대충 골라서 먹고 놀다가 ㅂㄱㅂㄱ후 다음날

 

솔레어 카지노에 갔습니다 저는 처음에 카지노가 목적이 아닌 여행이 목적이었으나

 

시간이 넉넉했기에 그리고 저도 강랜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다녔던터라

 

형님도 카지노 좋아하셔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시설은 좋더군요 제가 카지노 와서 제일 눈에 뛰었던건

 

처음 입구 들어오자마자 아가씨2명 검정색 옷입은 애들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ㅋㅋ

 

일단 그냥 재미삼아 4만 페소로 그냥 마바리판에 앉아 놀고 있었습니다

 

근데 잔바리 벳에는 들어오고 찬스벳에 훅 가버리는 페이스가 계속 되어

 

오늘은 시마이~

 

4만페소 껌사먹고 나와서 블루엔젤? 갔더니 오호~ㅋㅋㅋ 밤 9시 30분 부터 댄스 타임이

 

있다길래 가서 술한잔 먹고 입구에 애들이 4~50명ㅋㅋㅋ

 

제가 일본 사람처럼 생겨서 어설픈 일본말로 쌸라쌸라~ㅋㅋ

 

쵸이스...역시나 제 눈에 뛰는 애들이 없음 ㅡㅡ;;;;

 

그래도 한명만 형님 옆에 앉히고 저는 댄스 타임 집중

 

필리핀애들이 춤과 음악을 좋아한단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싸이에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맞쳐 궁디 씰룩씰룩 브라보 박수 쳐줌 ㅋㅋ

 

보고 나와서 자고

 

다음날 또 솔리어행,,,, 무슨 여행을 가야되는데 어제 약간 꼽힌김에 형님께 가쟈고 함 ㅋㅋ

 

그날 또 한 10만 페소 잃음 (내용 생략 너무길어서 ㅡㅡ;;) ㅋㅋ

 

3일 정도를 계속 잃음 ㅡㅡ;;;(대략 30만 잃음)

 

완전 꼭지 풀려서

 

다음날 마음을 추스리고 저녁 타임에 또 감

 

근데 그날 따라 초반에 완전 페이스 좋았음 다이 자체가 내가 생각하는데로 원투 원투 원투 원투

 

4번에서 꺽일꺼라 생각해 꺽어서 때리니 또 들어옴 오늘 왠지 느낌좋아서

 

집중하고 있는데 옆에 한국말로 사장님 잘되십니까?

 

엥벌이 촉이 확 왔음 남방에 쉰내 작렬임 마르고 까무잡잡하고 목소리 걸걸한놈임

 

ㅇ ㅏ 기리 완전 죽을꺼 같아서 1천페소 주고 따라오지마라고 하고 계속 게임함

 

그때부터 완전 기리 죽어버림 그 찰나 또 와서 문신이 어쩌고 죽일듯한 눈빛 한번줌

 

깨갱함

 

ㅇ ㅏ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형님이랑 카지노 뷔페가서 밥먹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다이로 가니 우즈벡? 여자들 보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앉은 자리마다

 

할머니들 득실득실했음

 

저는 개인적인 미신같은건데 할머니나 엥벌이 같은 사람있으면 기리 완전 죽어버림 ㅠㅠ

 

그래서 우즈벡 얼굴도 이쁨 애들이 너무 상냥함 ㅋ (6월 1일에서 6월 5일 사이쯤? 계신분은 보셨을겁니다)

 

옆에 앉아서 심기일전하는 맘으로 2만 페소 남은거 거의 본전 올림

 

옆에 우즈벡 애들 2명있었는데 한명이 계속 내 배팅 따라옴

 

완전 부담 ㅋㅋ 그래도 우즈벡 애들이랑 사대가 좋았는지 본전까지 찾고 기분이 좋아서

 

꼬실려고 했는데 ㅇ ㅏ놔 영어가 안되네요,, ㅆㅂ

 

진짜 영어의 중요성을 느낌 계속 옆에서 내가 쪼을때 옆에서 응원해주고 하이파이브해주고

 

했는데 말이 안통하니 ㅇ ㅏ 나 자신에게 열받네요 ㅋ

 

눈웃음 치면서 나를 유혹하는 눈빛 잊을 수 없네요 ㅋㅋ

 

저의 일정이 1주일 정도 였기에 여행을 갈려고 했는데

 

카지노에서 1주일을 보냈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앉은 자리에서 쎈줄 한번 못타본게 아쉽네요 ㅠㅠ

 

10월에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그땐 카지노에 중점을 맞쳐 가 볼 생각이구요

 

영어도 좀 배울 생각입니다 아 말이 안통하니까 벙어리 된 느낌이네요 ㅋㅋ

 

정 안되면 영어전자사전?? 뭐 그런거라도 들고 가야되겠습니다

 

뭐 두서없이 썻는데 별로 재밌진 않아요 ㅋ

 

하이튼 필리핀 느낌있는 나라는 확실합니다

 

계속 방필할꺼 같습니다 방필하시는분들 친하게 지내시고

 

카지노 가시는 분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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