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패턴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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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패턴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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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에 대한 접근은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고 발을 빼는 게 좋습니다.

그걸 귀신처럼 함 맞춰보려고 하면 백년을 해본들 애초부터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기초(시스템)를 탄탄히 가져가고 거기에 약간의 플러스 알파를 할 수 있으면,

그야말로 판타스틱~입니다. 자 그럼 플러스 알파는 뭘까요?

제가 생각하는 플러스 알파란 미세하지만 조금의 어드밴테지가 있는 건 다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앞전에 예를 든 하이딩 개념이나 (4)편에 말씀드린

삼위일체? 들이나 또 자주 회자되는 카드 카운팅이나 심지어 바카라 판에 떠도는

격언? 들도 다 된다고 봅니다. 단 철저한 검증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을

시스템에 탑제했을때 미세하지만 어드밴테지로 작용해야지,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게임에 혼란만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소위 선무당이 사람 잡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정도를 기본으로 깔고 벳팅법까지 가세하면 비로서 제법 단단한 바카라가 된다고 봅니다.



흐름을 추적하는 건 대단히 어렵게 풀어 갈 수도 있고 좀 심플하게 풀어갈 수도 있는데,

저는 대부분 후자를 선호합니다. 왜냐면 좀 고난도로 풀어가자니 저의 머리가

따라가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그림에 떡이죠. 그리고 어떤 일이든,

꼭 복잡하게 풀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 Simple is the best 이말 상당히 신봉합니다.

(이걸.. 그래!! 바카라 뭐있어 플아님 뱅이지!! 이렇게 갖다 붙이면 대략 난감함다,,)



항간에 바카라는 독립시행이다 또는 종속시행이다가 논란 중인 걸로 아는데,

대략 게이머의 8할 이상이 독립시행 쪽에 서 계시는 것 같습니다.

바카라가 정말 독립시행이라면 카드 카운팅이나 또 흐름을 읽는다 뭐 어쩐다  

이런 말들은 일단 다 구라라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는 관점을 말씀드리자면.. 초반에는 독립에 가깝고 후반으로 갈수록,

특히 어떤 특징적인 구간에서는 앞에 빠져 나간 카드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셔플이 다 끝나고 최초 1핸드에 그림이 6장 나왔다고 가정합시다. 꽁꽁꽁 VS 꽁꽁꽁 타이입니다.

이걸 조금 더 극단으로 몰고 가서 30핸드를 진행했는데 그림(10,J,Q,K)이 다 빠졌다고

가정했을 때 나머지 핸드들은 과연 앞에 카드에 영향을 받을까요? 받지 않을까요??

요건 집에서 6목을 3목씩 나눈 뒤 하나는 그림 다 빼고 하난 그 뺀 그림까지 넣어서

각각 3목으로 잘 셔플해서(한쪽이 좀 많겠죠?) 대략 20~25핸드짜리 출목표를 여러 장 만들어보면,

뭔가 단서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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