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에서 블랙잭 게임만 10년 넘게 해오신 블랙잭 고수 A씨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2007년 처음 출장겸 온 마카오의 베네시안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접했습니다.

블랙잭 게임의 룰도 잘 모르던 A씨는 2만불을 하루만에 다 잃었습니다.

한화로는 약 300만원의 금액인데, 가벼운 마음으로 그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출장이 마무리 되고 퇴직금을 당겨받은후 2주후 마카오로 떠났습니다.

약 2억원의 돈을 가지고 출발을 한것입니다.

그의 목표는 원래 10억원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전에 잃은 300만원을 포기하고 다시 새 삶을 찾으라 했지만 A씨는 분에 못이겨 출발했습니다.

후에 1년동안은 미니멈돈만 배팅하며 블랙잭을 완전 숙지 하였다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본인만의 시스템 배팅을 만들었다 합니다.

즉 14단계에 걸쳐 잃지 않는 배팅법이라하는데요.

그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누구나 생각을하면 블랙잭에서 자리 잡고 할 수 있는 배팅법이라 합니다.

이것을 활용하여 3년동안 2억원이 4억원이 되었고, 100번가면 잃는날이 10번이 안된다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재테크 식의 배팅이 가능하다는것 이죠.

이 배팅방법이 알려지면 모든 카지노가 블랙잭 게임을 막을거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상식적으로 14번중 한번도 적중하지 않는것은 힘듭니다.

그래서 승률이 90%이상이 되겠죠?

물론 14번을 다 틀리면 4~5일의 수익이 날아간다고는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100번중 90번을 이기고 10번을 진다 가정하고, 지는날은 5일치의 

수익이 날라간다 생각하면 목표액 300만원일시, 40일치의 수익이 남습니다.

이것은 1억2천만원 정도 되고 시간이 갈수록 그의 배팅은 커졌겠죠.

현재는 카지노장이 너무 힘들어서 가끔 재미로만 배팅한다고 합니다.

10년넘게 돈을 계속 따온 고수이기에 마카오에서 아직 거주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