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학교 1장

Previous Next

바카라 학교 1장

댓글 : 0 조회 : 678
바카라 게임은 플뱅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다  
겉으로는 카드 숫자의 조합에 의한 높낮음을 따지는 것이지만
그 본질은 자기 관리 게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개념을 정의해 보면

카라 게임은 플이냐 뱅이냐를 맞추는 요소(내적 요소)와
게임에 수반된 관리의 요소(외적요소)로 이루어진 멘탈 게임이다

카라 게임 = 멘탈(내적 요소 + 외적 요소) 게임

우리의 대부분은 초기에 내적 요소 즉 플이냐 뱅이냐 플뱅을 맞추는데 빠져들어 그것이 전부인양 몰입되어 간다  물론 플뱅을 맞추는것이 게임의 궁극적인 행위이다
플뱅의 문제는 수학적 이론이나 확률적 이론에 따라 무한 반복시 거의 50:50에 수렴한다
일정 시간의 구간에서는 불규칙적 비율이 나타날수는 있고 무수히 많은 편차가 존재한다 
또한 수학적 확률적 이론이외에 지노의 전략적 시각에 기반한 현상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내적요소는 보통의 성인이나 하물며 유치원생 나아가 동물원 원숭이에게  둘중 하나를 선택해라
하였을 경우와 마찬가지의 형태를 띤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크게 차이가 없는 변수라 볼수있다

카라 경기에서의 승패는 내적 요소보다 외적 요소에 의한 변수가 크며 외적 요소의 실패에서 확연히 나타난다

내적요소의 비중은 30%미만
외적요소의 비중은 70%이상

카라 경기는 내적요소보다는 외적요소의 완성에 좌우된다

그럼 외적 요소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아직 이러한 논리로 접근한 선례를 찾아볼수는 없어 구체적으로 개념을 잡기가 어려우나
실제 많은 분들이 언급한 평범한 것들이요 누구나 스스로 경험해 본 것들이다

소위 지노에서 지켜야 하는 행동이나 방식 하지 밀아야 하는 행동이나 방식 등 100가지에서부터 혹자는 그 수가 2만가지나 된다고 한다  

자기 관리의 문제 자기 관리 말 자체가 너무 애매모호하고 광범위해서 와 닿지가 않는다
또한 여기서 "자기" 란 단어는 우리들 각자 개개인을 말하기에 똑같은 놈이 하나도 없기에
자기 관리를 정형화하는 것도 넌센스에 가깝다

그러나 외적 요소가 무수히 많고 정형화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

생각해오던 막연한 것들을 정의를 내려가며 체계화해보려 하지만 한계를 느낍니다
단순히 경험을 쓰내려 가는 후기라면 덜 하겠지만 그러한 경험에서 오는 생각을 정형화하려니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의미라도 전달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도 계시면 개념이나 용어의 수정 보완 첨가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